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권이 예금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19일 우리은행은 수신금리(예금 금리)를 0.20~0.30%p 인상하고 NH농협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0.25∼0.40%p 인상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5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모두 상향조정됐습니다.
앞서 한은은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인상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전날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35∼0.40%포인트 올려 적용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