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연장된 가운데 광주 개신교회 500여 곳이 부활절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장 점검 결과 지역 내 개신교회 1,451곳 중 521곳이 부활절 현장 예배를 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들 교회 중 20여 곳은 마스크 작용과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9일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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