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올해 첫 고로쇠 수액이 출하됩니다.
구례군은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해발 600m 이상 고지대 고로쇠나무에서 당도가 높고 미네랄이 충분한 수액을 채취해, 앞으로 한 달 여 간 판매를 시작합니다.
구례에서는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 1만 1천㏊에서 250개 농가가 해마다 54만 리터의 수액을 생산해 18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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