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전원이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158시간 철야 유세에 돌입합니다.
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 28명은 오늘(25) 광주광역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시민들을 만나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남은 158시간 철야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 시의원 지역구 절반이 넘는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며 "이 상태면 광주시의회는 또다시 견제와 균형이 불가능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초의원 19명 전원 당선, 시의원 4명 이상 당선으로 진보당을 광주의 제1 야당으로 키워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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