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대통령 관저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 확정
새 대통령 관저로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이 확정됐습니다.
다만 김건희 여사가 외교장관 공간을 방문한 뒤 확정됐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결정 이후 김건희 여사가 방문한 것이지, 먼저 가서 낙점해서 공관을 변경하는 데 고려했다는 점은 오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윤 당선인 측은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유력하게 검토했지만 리모델링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을 고려해 외교장관 공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도 '외교장관 공관이 관저로 확정되기 전 김 여사가 방문했느냐'는 질문에 김 여사의 방문이 관저 확정에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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