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오늘(23일) 시작됐습니다.
오는 2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경선에서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각각 절반씩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이날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내일(24일)부터 사흘간은 ARS 권리당원 투표가 이어집니다.
시민 여론조사는 안심번호를 통한 ARS로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용섭·강기정 후보가 역대 광주광역시장 경선 중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9만여 명의 광주 지역 권리당원과 부동층 흡수가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