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의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오현주 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사가 계획보다 빨라 무리한 공사 단축은 없었다는 현대산업개발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는 현대산업개발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의 안전보다 이윤을 우선하고 거짓 해명과 모르쇠로 일관하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정부가 면허 정지가 아닌 면허 취소라는 단호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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