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와 전남에서 복당 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대통합 행보에 나섭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는 18일부터 이틀간 광주와 전남 지역에 머물며 복당 인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관영 국민통합위원장은 18일 복당 인사인 이은방 전 광주시의원과 박용화 남구의원, 김옥수 서구의원, 홍기월 동구의원, 최무송 북구의원 등 광주 전·현직 지방의원 30여명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환영회를 겸한 간담회를 엽니다.
19일엔 전남 지역을 돌면서 복당 인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세 결집에 나설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5-08-25 17:01
요양병원 2층서 떨어져 숨진 치매환자...운영자·의료진 모두 '무죄'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