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되면서 지역 현안 입법과 추가 예산 확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는 오는 12월 9일까지 100일간 열리는데, 광주와 전남지역 의원들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방 소멸과 군 공항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관련 법 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법과 이른바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처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광주ㆍ전남 핵심 사업인 AI 중심도시 육성과 달빛내륙철도, 전라선 고속화 사업의 조기 착공 등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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