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지지를 위해 시작된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부르기 챌린지가 정치계에서 예술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용빈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부르기는 의원들이 노래를 부르면 미얀마어 자막을 달아 SNS에 올리는 운동으로, 윤영덕, 조오섭 등 광주 지역 의원 7명을 비롯해 지금까지 13명의 의원이 참여했습니다.
임의진 메이홀 관장 등 지역 예술인 26명도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이어부르기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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