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48세 여성과 이 여성의 21세 아들, 83세 친정 어머니 그리고 광양에 사는 36세 여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ㆍ전남지역 확진자는 각각 12명과 4명 등 모두 16명으로,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주부터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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