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용역직인 청사 환경미화 요원을 내년 7월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환경미화요원의 처우 개선과 안전대책을 묻는 도정 질문에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맞춰 올해 말까지 협의체를 구성해 내년 7월까지 정규직 전환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용 약품의 유해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보건 교육을 강화하고 휴식공간 확충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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