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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광주시당, 내년 총선 1석 이상 당선시킨다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이 올해를 당세 확장의 해로 정하고 내년 총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늘(4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내년 총선에서 광주에 1석 이상 당선을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김정현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기환 전 비상대책위원, 주요 당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정현 시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당원 확보가 최우선이며, 지역 현안 해결, 지방선거 지지율을 뛰어넘어 지역구 1석 이상 당선을 목표로
      2023-01-04
    • 與 "文 정부 때 5·18민주화운동 생략 결정..민주당 호도"
      국민의힘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 용어가 사라진 것을 윤석열 정부 책임으로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생략된 것은 문재인 정권 시기에 결정됐다"며 "문재인 정부 때 개발을 시작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대강화, 간략화 기조에 따라 '5.18 민주화운동'이 포함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21년 유은혜 당시 교육부 장관 시절 '2022 개정
      2023-01-04
    • “이재명 방탄용 1월 임시회 거부?..국힘 솔직해야, 전대 ‘尹 충성 경쟁’ 때문”[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를 ‘이재명 방탄용’ 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본인들 3월 초에 전당대회 하는 거 그거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재명 방탄’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화물차 안전운임제, 추가근로연장 등 일몰법안들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일몰에 관한 법률이라든가 정부조직법도 아직 논의조차 못하고 있다&rdquo
      2023-01-04
    • [대담]윤병태 나주시장 "영산강에 국가정원 만들겠다"
      △백지훈 앵커 : 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윤병태 나주시장 : 네 안녕하십니까 △백지훈 앵커 : 먼저 KBC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윤병태 나주시장 : KBC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나주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미래가 있는 행복도시 나주시장 윤병태 인사드립니다. △백지훈 앵커 : 시장님 보니까 민선 8기 출범하고 3600억 원이면 어마어마한 규모네요. 영산강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에 선정되셨어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먼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윤병태 나주시장 : 먼저
      2023-01-04
    • 교육과정에서 사라진 '5·18'.."민주주의 훼손이자 후퇴"
      2022 개정 사회과 교육 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과 성토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이 사라진 교육 과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22일 발표된 2022 개정 초·중·고 전 교육 과정에서 5·18민주화운동이 통째로 삭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 개정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민주주의 발
      2023-01-04
    • 선거구 개편 절차와 변수..실현 가능성 있나?
      【 앵커멘트 】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난관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대 양당이 스스로 제살을 깎는 고통을 감내할지와 소선구제로 당선된 현역 의원들의 저항을 어떻게 무마시킬지 등이 실현을 위해 넘어야할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법 개정 법정 시한은 오는 4월 10일까지입니다. 제대로 법정시한이 지켜진 적은 없지만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의 물리적 시간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은 셈입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월 초까
      2023-01-03
    • 중대선거구제 도입 논의..호남에도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 나오나?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을 지핀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연초부터 정치권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만약에 현행 소선거구제가 중대선거구제로 바뀌면 호남의 정치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중대선거구를 도입한 선진국 가운데 비례대표를 운영하는 곳은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중대선거구가 도입되면 비례대표는 폐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지역구 국회의원수는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선거구별 인구 하한이 높아지면서 광주와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의 의석 비율은 수도권
      2023-01-03
    • 장경태 "尹, 수출전략이 법치? 뭔 상관?..자다가 봉창, 조선일보와만 통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 새해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재광 앵커: 새해인데 일단 좀 딱딱한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영빈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신년 인사회를 가졌는데 자유와 연대, 인권과 법치 그리고 기득권 타파 이런 것들을 강조를 하셨는데. 총론에서 어떻게 보셨나요? ▲장경태 민
      2023-01-03
    • '훈장질' 文 비판 여당 뼈때린 장경태 "MB? 朴?..국힘, 조언 구할 대통령 있나"[여의도초대석]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지 않게 해 달라”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훈장질”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조언을 들을 만한 대통령이 있기는 있냐”고 비꼬아 쏘아붙였습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오늘(3일)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반성과 재발 방지 대책, 민생경제 위기, 민주주의 위기와 후퇴
      2023-01-03
    • 오승용 대표 “3대 개혁, 통일보다 어렵고, 탄핵 갈 수도 있는 일”[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탄핵까지 갈 수 있는 어려운 과제를 정부·여당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는 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3대 개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승용 대표는 “박근혜 정권 탄핵 시 촛불집회를 끝까지 이끈 세력은 공무원과 그 가족들이었다”며 &ldq
      2023-01-03
    • 중대선거구제 논의 급물살? "국민의힘이 안 받을 것..영남에서 40% 잃어"[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새해 화두로 던진 중대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결국 국민의힘이 받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오늘(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영남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고 호남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지역주의 정당 폐해를 벗어날 수 있다, 극복할 수 있다는 논리인데 저는 국민의힘이 안 받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2015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당시 민주당 대표가 추석 때 만나 선거구제 개편하자,
      2023-01-03
    • 김선남 변호사 “중대선거구제 개편 급진적으로 진행될 것”[와이드이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중대선거구제로 선거법 개정을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선남 변호사는 2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신년사 인터뷰에서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개편,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소선거구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표’ 발생이고, 이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여야에서 지속적으로 논의가 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총선을 염두에 두면 선거구 법정주의 때문에 올 3월 안에는 이 부분이 결정돼야 하
      2023-01-03
    • 박지원 "尹 중대선거구제 도입 발언, 국힘 안정의석 위한 것..그래도 찬성"[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조선일보 신년인터뷰에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검토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금 현재 선거제도 개편 문제에 대해서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지금 현재 여당이 안정의석을 확보하는 데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에 그러한 말씀도 하지 않았는가 생각한다”면서도 “정개특위에서 충분하게 논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r
      2023-01-03
    • 尹이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국민의힘 안팎 발언 쏟아져
      윤석열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이후 국민의힘 안팎에서 관련 발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중대선거구제에 대해 "거의 불가능하다"며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오늘(3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내년에 당장 총선인데 지금 국회에 중대선거구제를 한다고 해서 과연 실현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는 "지금 현역 의원들이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에 결사반대를 하기 때문에 성공하기는 굉장히 힘들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2023-01-03
    • 尹 새해 첫 국무회의 "폐단 바로잡고 3대 개혁 강력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비정상적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국가 보조금 관리 체계의 전면 재정비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무위원들에게 "2023년은 국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으로 보여주는 해"라며 "각 부처는 개혁 과제와 국정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로드맵을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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