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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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광주*전남은?
      【 앵커멘트 】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합니다.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광주·전남 사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마지막 당정협의를 가졌습니다. 당정은 새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예산안 편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싱크 :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2017-08-18
    • 광주시 '더불어 일자리' 사업 시행
      광주시가 구직자와 사업장을 서로 연결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에 미취업 상태의 구직 희망자를 연결해 주고, 인건비의 30%를 최대 3개월까지 지원하는 '더불어 일자리' 사업을 이번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을 고용하는 광주 소재 사업장이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8
    • 개헌에 지방분권 담아내기 위한 영*호남 노력 시작
      개헌안에 지방분권을 담아내기 위해 영호남 인사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 5*18교육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영*호남 지방분권 대토론회'에서 광주와 대구지역 참석자들은 헌법에 지방분권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재정권과 자치입법원, 자치조직권 등 3대 권한 이양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정한 지방분권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사회*경제*문화 시설과 제도가 모든 지역에 균형있게 배치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8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취임 뒤 첫 광주 방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장관 취임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습니다. 김부겸 장관은 내일(19) 2019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건립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I-PLEX 광주'를 들러 아이디어만 갖고 창업한 광주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김부겸 장관은 민주당 광주 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아 광주를 자주 방문했으며, '지역화합'과 '지역구도 타파' 에 앞장서 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8
    • 세계수영대회기 인수 환영행사 개최
      세계수영대회기 인수를 환영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9) 오후 5시 18분부터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세계수영대회기 인수 환영 행사를 갖고 시민들과 함께 대회 개최를 환영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의지와 열기를 하나로 모아낼 계획입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등 6개 종목에 걸쳐 2019년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31일 동안 펼쳐집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8
    • 세계수영대회기 인수 환영행사 개최
      세계수영대회기 인수를 환영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9) 오후 5시 18분부터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세계수영대회기 인수 환영 행사를 갖고 시민들과 함께 대회 개최를 환영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의지와 열기를 하나로 모아낼 계획입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등 6개 종목에 걸쳐 2019년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31일 동안 펼쳐집니다.
      2017-08-18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취임 뒤 첫 광주 방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장관 취임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습니다. 김부겸 장관은 내일(19) 2019 세계수영대회 선수촌 건립현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I-PLEX 광주'를 들러 아이디어만 갖고 창업한 광주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김부겸 장관은 민주당 광주 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아 광주를 자주 방문했으며, '지역화합'과 '지역구도 타파' 에 앞장서 왔습니다.
      2017-08-18
    • 개헌에 지방분권 담아내기 위한 영*호남 노력 시작
      개헌안에 지방분권을 담아내기 위해 영호남 인사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 5*18교육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영*호남 지방분권 대토론회'에서 광주와 대구지역 참석자들은 헌법에 지방분권국가임을 천명하고 자치재정권과 자치입법원, 자치조직권 등 3대 권한 이양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정한 지방분권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사회*경제*문화 시설과 제도가 모든 지역에 균형있게 배치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2017-08-18
    • [새정부 100일-기획4]정부만 의지 말고 지역 사회 노력 절실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0일처럼 앞으로 5년동안 변함없이 친호남 우대 정책을 펼까요? 높은 지지를 보냈다고 계속해서 특별한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5년 후에는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지역민 스스로 해야 할 몫은 무엇인지 이계혁 기자의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박근혜 정부의 광주전남 대선 공약이행률은 불과 15%, 김대중 정부 이후 어떤 정부도 공약의 50% 이상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대선 공약이 약속대
      2017-08-17
    • [새정부 100일-기획3]"호남 자긍심 높여줬다"
      【 앵커멘트 】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60%의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광주전남 지역민들은 지난 100일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시도민들의 반응을 정경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압도적 지지를 보냈으면서도 한편으론 우려도 컸던 지역민들은 문재인 정부 100일에 대해 비교적 만족스럽단 평갑니다. ▶ 인터뷰 : 이지영 / 대학생 - "걱정되는 것, 우려되는 것도 많이 있긴 했었는데 너무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잘 해주시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무엇보
      2017-08-17
    • [새정부 100일-기획2]문재인 호남 챙기기 왜?
      【 앵커멘트 】 대선 과정에서 참여 정부의 호남 홀대론이 부각되면서 이른바 호남의 반문 정서로 고전했던 문재인 대통령 기억하실 텐데요. 그렇다면 문 대통령은 왜 호남을 기대 이상으로 우대하는 것일까요?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5*18 기념식에서 유가족을 보듬어주는 문재인 대통령. 오랫동안 아픔과 차별을 겪어온 호남을 감싸안고 위로하는 상징적 장면입니다. ▶ 인터뷰 : 김마루찬 / 광주시 방림동 - "유가족을 안아주시는 모습이 저희
      2017-08-17
    • [새정부100일]文대통령 '친호남 행보' 눈길
      【 앵커멘트 】 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을 맞았습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광주전남 전남에 보여준 기대 이상의 친 호남 우대 정책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지난 100일 간, 문 대통령이 호남 우대 정책을 얼마나 폈는지 먼저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대선 기간, 참여정부 당시 호남 인사들을 홀대했다는 공격을 받았던 문재인 대통령. 취임식 직후 호남 출신의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을 직접 발표하
      2017-08-17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추모행사 잇따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오늘 오전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을 거행합니다. 광주시와 한반도평화포럼 등은 오늘 오후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제로 학술대회을 엽니다. 광주와 목포 등 호남지역 곳곳에서도 추도식과 문화제 등이 열리는 등 추모 물결이 이어집니다.
      2017-08-17
    • 광주*전남 민주당 입당*복당 봇물
      광주 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에 신규 입당 * 복당자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대선 이후 민주당에 입당한 사람은 광주와 전남이 각각 2만여 명에 이르고 이중 복당자는 광주의 경우 100여 명, 전남은 25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과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이 지지자들과 함께 무더기로 입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8-17
    • 광주도시철도공사 계약직 채용 잡음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최근 시행한 무기계약직 채용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역무원과 미화원 등 무기계약직 37명을 채용한 광주도시철공사 채용은 경쟁률이 15:1을 넘었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면접 시험은 겨우 15분 정도만 배분됐고, 그것도 4명이 한 개조인 집단면접으로 진행돼 변별력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역무직 합격자의 경우, 업무 경험자와 철도관련 대학 졸업가 아니라 대부분 철도와 무관한 전공자가 상당수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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