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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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최신 여행 트렌드인 테마여행과 킬러콘텐츠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ㆍ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런스'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최근 지역여행보다 테마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테마여행에 맞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박사는 중국인 관광객들도 기존 유명 여행지보다는 그 지역의 킬러콘텐츠에 주목하는 만큼 호남을 대표하는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고 조언했습니다.
      2016-10-19
    • 전남, 군공항 이전 시 연간 8천억 생산 효과
      광주공항이 이전하면 전라남도에 연간 8천 5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군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광주공항이 이전할 경우 건설기간 6년 동안 전라남도에 연간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하고, 연간 2천8백억대의 부가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유발인원도 전체 3만 6천여 명으로 연간 6천여 명으로 분석됐습니다.
      2016-10-18
    •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 개최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광주시 선수단 5백여 명이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닷새 동안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광주시는 22개 종목, 394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하고 전남선수단은 23개 종목에 466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합니다
      2016-10-18
    • 광주시 재정난에 골머리
      【 앵커멘트 】 어린이집 누리 예산 3백억 원을 추가 부담하기로 하면서 광주시의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당장 갚아야 할 2순환도로 재정 보조금과 여러 매칭 펀드 사업의 비용 마련도 쉽지않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아직 확보하지 못한 예산은 제 2순환도로 적자 보전금 260억 원과 사회복지 관련 매칭 펀드 사업비 70억 원입니다. (OUT) 11월 추경에서 반영하려던 이런 사업들이 어린이집 누리 예산 3백억 원 추
      2016-10-18
    • 여야 3당, '호남 예산 챙기기' 경쟁 가열
      【 앵커멘트 】 전남도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예산공조에 나섰습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야 3당의 호남 예산 챙기기 경쟁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정부안에 반영된 내년도 전남도 예산은 5조 4천억 원으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5천억 원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G2) 호남고속철도 2단계와 남해안철도 건설,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25
      2016-10-18
    • "간송문화전, 아시아문화전당에 유치하자"
      새로운 전시공간을 찾고 있는 간송문화전을 광주에 유치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서미정 의원은 광주의 문화관광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내년 2월 이후 새로운 전시공간을 찾아야 하는 간송문화전 전시장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유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사재 6천억 원을 들여 일본으로 넘어갈 위기에 놓인 우리 문화재를 사들여 조성했으며, 간송문화전 전시는 내년 2월 이후 전시 공간 문제로 잠정 중단될 위깁니다.
      2016-10-18
    • 4조 원 규모 광주시금고 선정 작업 시작
      4조 원대 규모의 광주시금고 선정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 해 4조 원을 맡을 시금고 선정을 위한 제안 공고를 낸 광주시는 설명회 등을 거쳐 다음 달 4일까지 신청제안서를 받고, 다음 달 말까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현재 1금고와 2금고를 맡은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해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5개 금융회사가 경쟁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10-18
    • 광주 영구임대아파트 사회복지관 석면 '위험'
      광주 영구임대아파트 사회복지관들의 석면비율이 위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한국필터시험원의 조사결과 지난 2014년 쌍촌동 시영종합복지관 등 복지관 3곳의 연면적 대비 평균 석면 비율이 50%를 넘었지만, 광주시와 관할 구청 등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이들 복지관의 석면 제거를 '17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에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10-18
    • 전남도-지역의원, 국회서 예산정책간담회 열어
      다음 주부터 국회 예산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와 남해안철도 건설 등 25건의 우선순위 사업의 예산 확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전남도 예산은 5조 4천억 원으로, 국회 심의 과정에서 5천억 원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6-10-18
    • 광주 북구, 정부 3.0 생활화 정책 중점 추진
      광주 북구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인 정부 3.0의 생활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정부 3.0 4년째를 맞아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선도과제 43개를 선정해 우수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까지 공공데이터 개방 3GO(모으go, 열go, 주go)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주민이 필요한 데이터 형태로 가공해 질 높은 새로운 정보 제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방세 미리알림서비스와 공감복지 빨강우체통사업, 맞춤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활성화 등 주민 맞춤형 서비스도 주민
      2016-10-18
    • 광주ㆍ전남 고액체납자 또 636명 늘어
      【 앵커멘트 】 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광주와 전남지역 고액 상습 체납자들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체납자가 636명에 체납액이 159억 6천만 원에 이르는데, 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체납자도 포함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에 사는 85세 유 모 씨는 지방소득세 등 세금 11억 5천만 원을 체납해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싱크 : 담당 공무원 - "(토지 보상비를) 아들이 가져갔다고 하는데 확인을 할 수
      2016-10-17
    • 정부, 5.18 민주유공자 '외면'
      【 앵커멘트 】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5.18 민주유공자들의 물질적*정신적 고통이 심각해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8년째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님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제창도 촉구됐지만 보훈처는 여전히 어렵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기준 5.18 민주유공자는 모두 4천 2백여 명인데, 이들 대다수는 심각한 물질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5.
      2016-10-17
    • 한전,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
      한전이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을 구축합니다 한전은 2018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광주 충장로 1가와 4가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기기를 한 곳에 모은 배전스테이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은 지하에 전력배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1층에는 전기차 충전소, 2층에는 갤러리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6-10-17
    • 전남, 비리*행정오류 등 추징건수 '4천여 건'
      전라남도의 비리와 행정오류, 잘못된 세금 부과 등으로 발생한 추징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에서 청백-e 시스템에 적발돼 후속적으로 추징된 건수가 4천여 명으로 경북과 경기에 이어 많았습니다. 광주는 7백여 건으로, 세종과 제주에 이어 최소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10-17
    •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 성과 있을까?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의에 앞서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정책간담회를 열고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쪽지예산' 김영란법 위법 논란 등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20대 국회 첫 예산공조가 효과를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예산정책간담회.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최근 인척 비리 등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 싱크 : 윤장현/광주광역시장 - "시에 심려하실 사항들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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