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박용권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주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용권 예비후보는 주민들과의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구도심의 현대화 작업에 나서는 한편 교육문화특구를 발전시키고 도시첨단 산단과 에너지 산단을 차질없이 조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후보는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채 후보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지만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다"며 "지역신문 지원 조례 제정과 지역 방송사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전남지사 후보로 박매호 자연과 미래대표가 확정됐습니다. 박매호 후보는 "벤처기업인 답게 도민과 현장에서 호흡하는 새로운 모습의 도지사가 되겠다며, 대한민국, 전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안과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곡성에서 친환경농업 자재 벤처사업을 하고 있는 박후보는 농공상융합중소기업 전국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중앙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등 17개 시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광주 서구갑과 영암무안신안 재선거 후보들에게 공천장전달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30세 이상 당뇨환자들에게 합병증과 당화혈색소 검사비를 지원하고 심방세동 검사를 제공하는 내용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무등산 증심사 지구 일대에서 건강 관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를 친환경 미래자동차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후보는 광주 빛그린산단 현장을 찾아 빛그린산단에 친환경스마트카 생산라인을 빠른 시일 내에 유치하고,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전장업체들이 찾아 올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 삼각동 학교 근처 고압 송전탑 지중화 공사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 앵커멘트 】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준다는 광주시의 청년드림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선 6기 광주시가 대표 정책으로 자랑하고 있지만 채용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도 엉망이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대상을 받은 광주시의 청년드림사업.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이 관심있는 분야나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 실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청년창업

【 앵커멘트 】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준다는 광주시의 청년드림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선 6기 광주시가 대표 정책으로 자랑하고 있지만 채용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도 엉망이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대상을 받은 광주시의 청년드림사업.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이 관심있는 분야나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 실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청년창업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2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공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5당 5색의 지방선거 전략을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광역*기초 단체장과 함께 지방의원까지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텃밭을 되찾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각옵니다. 높은 지지율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지만 공천 잡음과 무소속 돌풍이 변숩니다.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일당 체제는 되레 지역발전을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2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공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5당 5색의 지방선거 전략을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광역*기초 단체장과 함께 지방의원까지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텃밭을 되찾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는 각옵니다. 높은 지지율로 현실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지만 공천 잡음과 무소속 돌풍이 변숩니다. 민주평화당은 민주당 일당 체제는 되레 지역발전을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를 친환경 미래자동차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후보는 광주 빛그린산단 현장을 찾아 빛그린산단에 친환경스마트카 생산라인을 빠른 시일 내에 유치하고,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전장업체들이 찾아 올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 삼각동 학교 근처 고압 송전탑 지중화 공사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고압 송전탑 주변에 학교가 2곳이나 있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지역민들

【 앵커멘트 】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준다는 광주시의 청년드림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선 6기 광주시가 대표 정책으로 자랑하고 있지만 채용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사후 관리도 엉망이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대상을 받은 광주시의 청년드림사업.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이 관심있는 분야나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 실제 근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청년창업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공천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호남 싹쓸이에 나섰고, 민주평화당은 견제가 필요하다며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바른미래당은 지지율을 끌어올려 전국정당화를 이루겠다며 나섰고, 정의당과 민중당은 지방의회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로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5당 5색의 지방선거 전략을 정지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주당

6.13 지방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이 공천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을 되찾고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호남 싹쓸이에 나섰고 민주평화당은 일당체제가 되레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민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지지율을 끌어올려 향후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이고, 정의당과 민중당은 지방의회 당선자를 늘리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 삼각동 학교 근처 고압 송전탑 지중화 공사를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예비후보는 고압 송전탑 주변에 학교가 2곳이나 있어 아이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지역민들의 이전 요구를 수용해 즉각 지중화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