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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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강구도 형성..호남 민심은 과연?
      【 앵커멘트 】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에게 '진검승부'의 판을 깔아준 호남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초. (CG1) 한국갤럽의 호남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가 44%, 안철수 후보 13%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두 후보의 격차는 3
      2017-04-06
    • 문재인'통합'강조, 홍준표 '보수 결집'나서
      【 앵커멘트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전남을 찾아 광폭 행보를 보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통합'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정치적 불모지에서 보수표 결집에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후보로 선출된 뒤 호남의 첫 방문지로 광양제철소를 찾았습니다. 적폐와 지역, 이념 갈등을 용광로에 녹여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도에섭니다.
      2017-04-06
    • 호남 표심 공략...문재인 '통합' 홍준표 '보수 결집'
      문재인, 홍준표 두 대선 후보가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양제철소와 5*18 민주묘지를 차례로 찾아 적폐 청산과 지역, 이념의 갈등을 해소하고, 산업화와 민주화 세력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5.18 묘지 참배에 이어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고 이번 대선도 결국 보수와 진보의 양자대
      2017-04-06
    • (생활) 문재인 * 홍준표 광주*전남 방문중
      여야 대선 후보들이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아 본선을 겨냥한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이념과 지역을 용광로에 넣으며 국민 통합을 염원하는 행사를 한 뒤 오전 11시 30분에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오후에는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준비 중인 목포신항을 방문하고,목포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역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5.18 국립묘역을 참배 한 뒤 광주시당에서 열리는 '호남·제
      2017-04-06
    • 문재인*홍준표, 당 후보 선출 후 첫 호남 방문
      여야 대선 후보들이 대선후보로 확정된 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아, 본선을 겨냥한 호남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오전, 광양제철소 방문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소화합니다. 오후에는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준비 중인 목포신항을 방문한 뒤, 목포대학교에서 청년 일자리와 지역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도 5.18 묘역 참배 뒤 광주시당에서 열리는 '호남·제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섭니다.
      2017-04-05
    • "챔피언스필드 소음 피해 광범위" 감정평가 결과 나와
      【 앵커멘트 】 최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소음과 빛공해 피해 소송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시즌에는 3년을 끌어온 야구장 피해 소송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자 챔피언스필드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지난 2015년 야구장의 함성과 조명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그 근거가 될 감정 결과가 나왔
      2017-04-05
    • 심상정 "청년, 정당 아닌 개혁성 따져 선택해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에서 청년들의 선택 기준은 정당이 아닌 개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목포대에서 가진 특강에서 이번 대선은 촛불혁명에 의해 이미 정권교체가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다며 이제는 현상 유지 정치를 선택하느냐 변화와 개혁의 정치를 선택하느냐의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불평등과 차별을 과감하게 시정하고 개혁하는 자신과 정의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4-05
    • 광주*전남 지역 정가 대선 체제로 전환
      대선을 34일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정가가 대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6) 홍준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제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불모지에서 지지세 확장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광주시당 이형석,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을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안희정지사와 이재명 시장측 인사들을 공동선대본부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조직을 포함한 지역선대본부의 세부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선 조직은 공식선거운
      2017-04-05
    • 문재인*안철수, 호남 공략 비법은?
      【 앵커멘트 】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대권의 향배를 결정할 호남 민심을 차지하기 위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대권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호남을 선점하기 위한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문재인 후보는 오늘(6일), 대선 후보로 결
      2017-04-05
    • 문재인*안철수, 호남 공략 비법은?
      【 앵커멘트 】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대권의 향배를 결정할 호남 민심을 차지하기 위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대권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호남을 선점하기 위한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문재인 후보는 내일(6일), 대선 후보로 결
      2017-04-05
    • 광주*전남 지역 정가 대선 체제로 전환
      대선을 34일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정가가 대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6) 홍준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제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불모지에서 지지세 확장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광주시당 이형석,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을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안희정지사와 이재명 시장측 인사들을 공동선대본부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조직을 포함한 지역선대본부의 세부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
      2017-04-05
    • 기아, 챔피언스필드 수익 환수 대신 사회공헌기금 출연
      특혜 논란을 빚어온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문제가 사회공헌기금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어제(4일) 기아 타이거즈의 홈 개막전에 앞서 기아차 측과 만나 30억 원 정도의 사회공헌기금을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손익평가위원회는 챔피언스필드 운영권에 대해 기아의 특혜를 단정할 수 없다며, 수익금 환수 대신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대기업에 끌려다닌 협상이었다며 계속해서 반발하고 있어 특혜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2017-04-04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 확정
      【 앵커멘트 】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안 후보는 낡은 과거의 틀을 부숴버리고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호남 돌풍을 시작으로 여섯 차례 순회 경선에서 줄곧 선두를 달린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마지막 경선인 대전·충청에서도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 75%로 국민의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오직 국민만
      2017-04-04
    • 민주당-국민의당 성명전...광주는 벌써 대선 전초전
      본선 경쟁을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상호 비방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이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의 요구가 높은 호남에서 국민의당의 선거인단 동원 의혹이 발생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사과를 촉구하자,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문재인 후보가 같은 당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흥행을 양념이라고 표현한 것은 옳은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 텃밭인 호남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 본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양쪽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2017-04-04
    • 안철수 승부수 "양강 구도를 만들어라"
      【 앵커멘트 】 이처럼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되면서 관심은 이제 본선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자신의 주장대로 본선에서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양강 구도를 실현시킬 것인지가 관심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은 문재인 대세론을 흔드는 겁니다. 비 문재인 구도가 국민의 공감을 얻어내고, 그 대척점에 안철수 후보가 안착해야만 승산이 있습니다. 결국,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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