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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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비 증액 논란'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 통과
      사업비 증액 논란을 빚었던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총사업비 천697억 원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유치 승인 당시 635억 원이었지만, 최근 천697억원으로 늘어 사업비 추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광주시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 현설성 떨어져"
      광주시의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 의원은 한빛원전 방사능 위기상황에 대비한 광주시 매뉴얼은 구호소당 수용 인원을 3.3㎡당 3명으로 산정해 조선대에만 무려 41만명을 수용하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지점의 풍향과 풍속, 누출된 방사선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차에 걸쳐 현장조치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c
      2017-05-25
    • 광주-대구 청소년, 사흘 동안 문화 교류 실시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사흘 동안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광주와 대구 중학생 81명으로 꾸려진 광주-대구 청소년 교류단은 오늘(25) 광주 김치타운에서 '남도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오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화 교류를 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이번 문화교류는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오는 8월에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대구를 찾아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광주ㆍ전남 상생과제 1호, '한국학 호남진흥원' 본격화
      광주전남 상생과제 1호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설립됩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사가 통과돼 법인설립 등기와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출범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지역 한국학 관련 자료를 발굴해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맡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25
    • '사업비 증액 논란'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 통과
      사업비 증액 논란을 빚었던 2019 수영대회 개최협약 동의안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총사업비 천697억 원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유치 승인 당시 635억 원이었지만, 최근 천697억원으로 늘어 사업비 추산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7-05-25
    • "광주시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 현설성 떨어져"
      광주시의 원전 사고 대응 매뉴얼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이미옥 의원은 한빛원전 방사능 위기상황에 대비한 광주시 매뉴얼은 구호소당 수용 인원을 3.3㎡당 3명으로 산정해 조선대에만 무려 41만명을 수용하도록 하는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만들어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고 발생지점의 풍향과 풍속, 누출된 방사선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2차에 걸쳐 현장조치 매뉴얼을 현실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5-25
    • 광주-대구 청소년, 사흘 동안 문화 교류 실시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사흘 동안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광주와 대구 중학생 81명으로 꾸려진 광주-대구 청소년 교류단은 오늘(25) 광주 김치타운에서 '남도김치만들기'를 체험하는 등 오는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문화 교류를 하며 우정을 쌓게 됩니다. 이번 문화교류는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추진되는데, 오는 8월에는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대구를 찾아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17-05-25
    • 광주ㆍ전남 상생과제 1호, '한국학 호남진흥원' 본격화
      광주전남 상생과제 1호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설립됩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행정자치부 지방 출자ㆍ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사가 통과돼 법인설립 등기와 발기인 총회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출범하게 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한국학 호남진흥원은 호남지역 한국학 관련 자료를 발굴해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등을 맡게 됩니다.
      2017-05-25
    • 광주 시내버스 5년 동안 민원 3천7백여 건 발생
      지난 5년 간 광주 시내버스 서비스에 대한 민원이 4천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정류장 무정차와 승하차 거부 등 시내버스 서비스에 대한 불편신고가 3천7백여 건이나 됐다며, 민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교통사고도 해마다 천 건 안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를 줄이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5-24
    • 풍영정천에 화학물질 무단 방출한 업체 직원 구속
      광주 풍영정천에 화학물질을 흘려보내, 물고기 수천 마리를 폐사시킨 업체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달 17일 공장에 보관하고 있던 폐계면활성제 300ℓ를 우수관로에 버려 풍영정천 물고기 수천 마리를 떼죽음시킨 혐의로, 하남산단 친환경 농자재 생산업체 직원을 구속하고, 업체 대표와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업체는 2012년 쯤부터 허가 없이 폐수 배출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폐수를 우수로에 무단 방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5-24
    • 광주도시공사 임추위 전원 사퇴...기관장 장기 공백 우려
      최근 두 번째 사장 공모가 무산된 광주도시공사의 임원 추천위원이 전원사퇴하면서, 기관장 장기 공백 사태가 우려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2차 공모에서 추천된 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사퇴하자, 임원 추천위원 7명이 모두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넉 달이 넘게 기관장이 없는 도시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가 꾸려져야 3차 공모에 나설 수 있어, 기관장 공백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2017-05-24
    • 광주시 핵심 사업 곳곳서 논란...2019 수영대회 총사업비 급증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와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시의 대표적인 대형 현안사업입니다. 그런데 두 사업 모두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갈등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 지,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지난 2012년 대회 개최 동의안을 제출할 당시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635억 원, 하지만 5년 만에 1697억원으로 3배 가까이가 늘었습니다.// CG 특히 광주시예산과 자체수입으로 충당해야 하는 부분도 635억 원이 늘어 1215억
      2017-05-24
    • 이낙연 청문회..'5.18 정신 헌법 명시' 쟁점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아들의 병역 면제와 위장전입 등 도덕성 문제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검증도 이어졌습니다.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명시와 발포 명령자 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 등이 이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1호 인사인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명시'와 관련한 개헌이 '국민적 합의를 이루기 힘들다'며 이
      2017-05-24
    • 광주시, "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할 것"
      광주시가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서 범시도민 대책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여론을 듣고 중앙부처와 협의해 옛 전남도청 별관 건물을 복원*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지난달 큰 틀에서 옛 전남도청 별관을 원형 복원하기로 하고 지난 12일부터 한 달 동안 임시 개방해 복원과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2017-05-23
    • 새정부 출범 맞춰 미래 먹거리 등 현안사업 구체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대선 과정에서 요청했던 3대 먹거리 산업 등 현안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TF 팀을 가동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은 내용이 다른 지역과 겹치거나 선점 당한 것도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새정부에 요청한 핵심 공약과제는 먹거리 사업입니다. CG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에너지신산업, 문화콘텐츠융합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했습니다. 문제는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다해도 그대로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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