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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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소상공인에 특례보증자금 300억 지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자금 300억 원이 최저금리로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10개 금융기관, 5개 유관기관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침체 등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300억 원을, 고정금리는 3.3~3.5%로, 변동금리는 기존보다 0.1% 인하해 최저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신용보증재단은 53개 업종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행하고, 소상공인은 이 보증서를 가지고 10개 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2017-02-20
    • 국민의당 "신세계 복합시설 원칙적 찬성"
      국민의당이 신세계 복합시설 건립 계획에 대해 원칙적 찬성 의견을 내놨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장병완 의원 등은 최근 입점 논란이 불거진 신세계 복합시설은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 만큼 건립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공식 당론은 아니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특급호텔과 면세점 등은 필요하다며 광주시장에게도 시민 설득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7-02-20
    • 국민의당 광주 결집...호남 지지율 만회 총력전
      국민의당 지도부가 광주에 집결해 호남 지지율 높이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와 손학규 대선 후보는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갖고, 5*18 정신을 이어받은 국민의당이 앞장서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시와 가진 정책협의회에서는 5*18 진실규명과 친환경차 클러스터 등 광주의 주요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7-02-20
    • 정치권도 대선 공약 박차 (리)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선 공약을 제안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8개의 공약을 발표했고 국민의당도 조만간 지역 대선 공약을 내놓으면서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은 오늘 당의 심장부인 광주에 총출동해 대선 공약 마련에 힘을 쏟습니다. 광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뒤 광주시와 정책협회를 열어 대선 공약에 포함할 현안을
      2017-02-20
    • 무등경기장 활용 윤곽...야구장 리모델링ㆍ주차장 조성
      광주 무등경기장의 활용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 무등야구장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20일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1965년 광주 임동에 건립된 무등경기장은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등장하면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7
    • 정운찬, "아직 특정 정당 입당 계획 없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직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한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독자적으로 힘을 기른 뒤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할 정치 결사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 강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범적 경제구역을 만들고, 문화예술과 IT를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7
    • 무등경기장 활용 윤곽...야구장 리모델링ㆍ주차장 조성
      광주 무등경기장의 활용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 무등야구장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20일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1965년 광주 임동에 건립된 무등경기장은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등장하면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2017-02-17
    • [더불어]경험ㆍ지식 나누는 노인들...지역사회 희망 불어넣어
      【 앵커멘트 】 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에서 소외됐던 노인들은 나눔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고, 이웃들에게도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조그마한 상담실 안에서 시니어상담사가 마주 앉은 노인에게 조언을 건넵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상담사가 동년배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들어주며 무료 상담을 하는 모습니다. ▶ 인터뷰 : 정충국 / 마중물 시니어 상담사 - "공직생활 하
      2017-02-17
    • 정운찬, "아직 특정 정당 입당 계획 없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직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한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독자적으로 힘을 기른 뒤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할 정치 결사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 강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범적 경제구역을 만들고, 문화예술과 IT를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2-17
    •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호남 공략 나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와의 대선 경선전도 본격 점화됐습니다. 손 의장은 입당식에서 "국민의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이루고 개혁정부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0일 광주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고, 지역 대선공약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호남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17
    • 국민의당, 호남 '총반격'..민주당, 대세론 굳히기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입당에 이어 다음 주 광주 최고위원 회를 통해 호남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내세우며, 대세론 굳히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에 입당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국민의당과 함께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싱크 : 손학규/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
      2017-02-17
    •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호남 공략 나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에 공식 입당하면서,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와의 대선 경선전도 본격 점화됐습니다. 손 의장은 입당식에서 "국민의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권교체를 이루고 개혁정부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0일 광주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고, 지역 대선공약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호남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02-17
    • 자유한국당 보이콧..지역 법안 올스톱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공청회 문제로 상임위원회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2월 임시국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 등 광주·전남 현안 법안 처리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한 '5.18 특별법 개정안'. 5.18의 비방·왜곡에 대한 처벌과 '님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제창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2017-02-17
    • 수원*대구 군 공항 이전 후보지 결정...광주는
      수원 군 공항과 대구통합공항의 이전 후보지가 결정되면서 광주 군 공항 이전 후보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구 통합공항 이전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과 의정군 일대를, 수원 군 공항 이전지 후보지로는 화성시 화웅지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군 공항 이전 검토 용역 중간결과가 5월쯤 나오면 이전 대상지역을 3~4곳으로 좁혀 본격적인 이전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16
    • 호남 미래 발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필요
      호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지역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의 미래 비전 2차 토론회에서 호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고, 여러 세력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지난 9일에 이어 두 차례 열린 토론회에서는 개헌의 필요성과 중대선구제, 비례대표제 확대 등의 다양한 정치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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