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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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호 상생포럼 출범...세 과시 총력전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6개월이나 남았지만, 광주시장 선거전은 벌써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영호 남구청장이 포럼을 출범시키며 광주시장 후보자 대열에 본격 합류했습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잇따르는 포럼과 출판기념회는 세를 과시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 지지모임 성격의 '상생포럼'이 창립식을 가졌습니다. 상생의 해법으로 지역의 현안을 풀어내자는데 뜻을 함께 한 시민 만여 명이 참석해 세를
      2017-12-10
    • "연대*통합" 외친 안철수..곳곳 파열음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호남민심을 달래기 위해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와 목포와 방문해 연대와 통합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이 충돌하면서 국민의당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라톤 출발 신호 버튼 앞에선 박지원 의원에게 날계란이 날아듭니다. (현장음) 목포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 의원은 안철수 대표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60대 여성에게 계란세례를 받았습
      2017-12-10
    • "연대*통합" 외친 안철수..곳곳 파열음
      【 앵커멘트 】 목포와 광주를 방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호남 민심 달래기와 함께 외연 확장을 위한 연대와 통합을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당원들의 반발로 곳곳에서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라톤 출발 신호 버튼 앞에선 박지원 의원에게 날계란이 날아듭니다. (현장음) 목포에서 열린 제1회 김대중마라톤대회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 의원은 안철수 대표의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60대 여성에게 계란세례를 받았습니다. ▶ 싱크 : 박지원 / 국민
      2017-12-10
    • 전남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명칭 변경
      전남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중소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지난 2009년 중소기업의 편의 제공을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명칭 변경 지침에 따라 중소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바꿀 방침입니다. 센터는 기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전남도 연계수탁사업 추진과 국비 사업 발굴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2017-12-10
    • 광주시, 시민참여 직접민주주의 모델 확산
      광주시가 시민참여형 직접 민주주의 확산에 나섭니다. 지난달 '2018년 광주시민의 날 행사기획단'을 출범한 광주시는 내년 시민의날 운영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광주시민총회, 시민정책마켓 등의 참여형 행사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총회와 정책마켓은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고 우수 정책을 사고 파는 형태의 정치 박람회로 올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17-12-10
    • 2019 광주수영대회 후원기업 세제혜택 적용
      2019 광주수영대회 후원 기업에 대해 세금 경감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수영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내년 국제수영대회를 후원하는 국내 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부가가치세의 83퍼센트를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국제경기대회 후원 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경감은 평창올림픽과 광주수영대회에만 예외적으로 적용됩니다.
      2017-12-10
    • 2019 광주수영대회 후원기업 세제혜택 적용
      2019 광주수영대회 후원 기업에 대해 세금 경감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수영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내년 국제수영대회를 후원하는 국내 기업들이 부담하게 될 부가가치세의 83퍼센트를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국제경기대회 후원 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경감은 평창올림픽과 광주수영대회에만 예외적으로 적용됩니다.
      2017-12-10
    • 안철수, "박주원 최고위원 엄중 대응할 것"
      전남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안철수계인 박 최고위원이 DJ 비자금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안 대표는 진실이 규명되는대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하고 우선 당장 당원권 정지와 함께 최고위원직을 사퇴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초 우려했던 반대집회 등은 열리지 않았지만, 도당 간담회에는 박지원 전 대표와 정인화 도당위원장 등 당원 70여 명이 참석했을 뿐 도의원들은 대부분 불참했습니다.
      2017-12-09
    •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1호점, 해남 종합병원에 재위탁
      해남 종합병원이 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1호점을 3년 더 위탁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의 위탁 기간이 끝나가자 운영 적합성과 사업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해남 종합병원이 산후조리원을 2021년 1월까지 연장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에는 내년 3월쯤 강진과 완도에 공공 산후조리원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7-12-09
    • '육아 고충 위로' 육아콘서트 투맘쇼 개최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육아콘서트 투맘쇼'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육아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하고, 인기 개그우먼들의 육아 힐링 콩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 고충을 위로했습니다. 육아콘서트에 앞서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2017-12-09
    • 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으로 수정 추진
      7대 문화권으로 계획했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5대 문화권 사업으로 바뀝니다. 광주시는 7대 문화권 조성사업 수정 계획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문화전당 교류권과 융합문화과학권, 아시아공동체 문화권, 미래교육 문하권, 시각미디어 문화권 등 5개 권역으로 재편하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7대 문화권은 계획이 수립된 지 10년이 지나 급변하는 문화트렌드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7-12-08
    • 민형배 출판기념회...입지자 초청 인사도 관심거리
      【 앵커멘트 】 연말이 되면서 내년 광주시장 선거를 겨냥한 입지자들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오늘은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본격 행보를 알렸습니다. 보도에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이 출판 기념회를 갖고 광주시장 출마를 분명히 했습니다. 책의 제목도 '광주의 권력'으로 광주와 나라를 좋게 만들기 위한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담았습니다.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아이콘을
      2017-12-08
    • 안철수, '통합론' 들고 호남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갈수록 갈등의 수렁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급기야 내년 초 분당설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일과 모레 호남 방문을 강행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예산 정국이 끝나자마자,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비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안 대표 측 박주원 최고위원으로 밝혀지면서 대형 악재를
      2017-12-08
    • 안철수, '통합론' 들고 호남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갈수록 갈등의 수렁 속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급기야 내년 초 분당설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일과 모레 호남 방문을 강행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예산 정국이 끝나자마자,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내비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안 대표 측 박주원 최고위원으로 밝혀지면서 대형 악재를
      2017-12-08
    • 국민의당, 'DJ 비자금 의혹 제보' 발칵..호남계 맹비난
      지난 200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호남 의원들이 맹비난에 나섰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우리 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가치, 족적을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당"이라며, "만약 기사가 사실이면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한 법률적,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지원 의원 역시, "과거에도 의혹의 제보자가 박 최고위원이라는 풍문이 있었다"면서, "검찰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조사해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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