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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5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 탓에 여전히 정부의 반응은 뜨뜻미지근
      2017-12-19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5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 탓에 여전히 정부의 반응은 뜨뜻미지근
      2017-12-19
    • 달빛내륙철도 건설, 내년에는 속도 붙을까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다시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제는 내년 예산에 사업비가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자체 타당성용역을 공동으로 실시해 내년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에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
      2017-12-18
    • 광주-대구 달빛내륙철 조기 건설 위한 포럼 개최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조기에 건설하기 위해 광주와 대구가 다시 한 번 힘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달빛내륙철도가 통과하는 지자체와 해당지역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포럼'을 열고, 사업의 조기 추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공동으로 3억 원을 들여 자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는 등 내년에는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단 계획입니다.
      2017-12-18
    • 목포시장 입지자 행보 '속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시장 입지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3선 완도군수를 지낸 김종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공식 퇴임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해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최기동 시의원과 김대준 지방재정감사연대 공동대표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김 전 부시장과 당내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현 단체장인 국민의당 박홍률 시장도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밝히고 표심몰이에 나서고 있어 목포시장 선거전이 벌써부터 열기를 뿜고 있습니다.
      2017-12-18
    • "CT연구원 광주 설립 위해 지역 역량 모아야"
      광주시가 한국문화기술연구원, 이른바 CT연구원 설립 방향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시와 CT연구원 설립추진 실행위원회는 워크숍을 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상화 약속의 한 축인 CT연구원이 광주에 설립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CT연구원은 문화콘텐츠 핵심기술 개발과 융합연구를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시설입니다.
      2017-12-18
    •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이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병원 측은 "자신들의 신청서에 대해 일부 심사위원들이 수탁 신청 기관과 법인 설립의 주체가 다르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내는 한편, 법원에도 수탁자 선정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소명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7-12-18
    •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이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병원 측은 "자신들의 신청서에 대해 일부 심사위원들이 수탁 신청 기관과 법인 설립의 주체가 다르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내는 한편, 법원에도 수탁자 선정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소명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7-12-18
    •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논란'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이 운영기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립제1요양병원과 시립정신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한 병원 측은 "자신들의 신청서에 대해 일부 심사위원들이 수탁 신청 기관과 법인 설립의 주체가 다르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광주시에 이의신청서를 내는 한편, 법원에도 수탁자 선정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소명 절차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2017-12-18
    • 국민의당 통합 추진에 지방의원들 '단체행동 불사'
      국민의당 광주*전남 시도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내년 지방선거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도 지난주 모임을 갖고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8명이 통합에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7-12-18
    • 국민의당 통합 추진에 지방의원들 '단체행동 불사'
      국민의당 광주*전남 시도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내년 지방선거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도 지난주 모임을 갖고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8명이 통합에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7-12-18
    • 국민의당 통합 추진에 지방의원들 '단체행동 불사'
      국민의당 광주*전남 시도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은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내년 지방선거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도 지난주 모임을 갖고 전체 의원 9명 가운데 8명이 통합에 반대 의사를 밝히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17-12-18
    • 최영호 "광주시장, 세대교체론 제기"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세대교체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 청장은 그동안 광주시장은 대대로 60대 중후반이 당선됐다며, 이번만이라고 보다 젊은 사람이 광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용섭 일자리 부원장을 겨냥해서는 광주시장과 국회의원에 5차례나 출마했는데 또다시 출마한다는 것은 자리에 대한 욕심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2017-12-18
    • 최영호 "광주시장, 세대교체론 제기"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세대교체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 청장은 그동안 광주시장은 대대로 60대 중후반이 당선됐다며, 이번만이라고 보다 젊은 사람이 광주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용섭 일자리 부원장을 겨냥해서는 광주시장과 국회의원에 5차례나 출마했는데 또다시 출마한다는 것은 자리에 대한 욕심 때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2017-12-18
    • 올해 마지막 본회의..지역 법안 처리는?
      【 앵커멘트 】 12월 임시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돌입했지만, 여야 정쟁으로 '빈손 국회'로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시급한 광주·전남의 현안 관련 법안들의 연내 처리도 사실상 물 건너 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1일 시작한 임시국회가 오는 23일 끝납니다. 22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데, 광주*전남 현안 법안 처리 전망은 어둡습니다. 우선, '5.18진상규명특별법'은 자유한국당 반대로, 연내 처리 무산이 확정됐습니다.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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