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함평 사포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9천억 투자
      함평 학교면 사포지구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남도와 함평군은 서진건설과 투자협약을 맺고 학교면 월호리 사포지구 일원 61만 4천㎡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9천 14억 원을 투자해 1천 4백여 실 규모 콘도미니엄과 관광호텔, 루지 2개 코스 등을 갖춘 관광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함평 사포 관광지 개발사업은 한해 3천만 명이 찾는 전남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적은 서부권 관광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01-17
    • 시도 간 상생 새해는 성과내나?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가 상생만이 살길이라고 줄곧 외쳐왔는데요 새해 들어서 군 공항 이전과 한전 공대 설립 같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적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정부지원을 얻어내기 위해선 시도의 협력이 필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들어 호남은 모처럼 홀대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광주ㆍ전남 예산은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최대 규모로 배정돼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호기를 맞았습니다. 기회를 성과로 끌어내기 위해 시급한 과제가 시도
      2019-01-17
    • 금호타이어도 광주형 일자리? 노조 '반발'
      【 앵커멘트 】 광주시와 금호타이어는 새로 옮겨갈 공장에 광주형일자리를 도입한다는 내용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협약식 직전 금호타이어 노조의 반발로 해당 조항은 삭제됐습니다. 계속해서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이전 협약식은 당초 11시에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40분이 지난 뒤에서야 시작됐습니다. 이유는 협약서 문구 때문이었습니다. CG 당초 협약서 3항을 보면 신 공장에는 광주형일자리 도입을 추진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2019-01-16
    •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본격화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소식이 전해드렸는데요. 광주시와 금호타이어 노사가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경영 정상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금호타이어 노사가 공장 이전 추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전 부지와 시기, 기존 부지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에 앞서 금호타이어의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광주시-금
      2019-01-16
    • 1/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상생 '지지부진'..협력 시급)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한목소리를 냈던 군공항 이전 등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상생 현안들이 지지부진합니다.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한 협력이 시급합니다. 2.(금호타이어도 제동..'노조 반발' 최대 과제) 공장 이전을 통해 광주형일자리를 추진하려던 금호타이어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노조의 반발을 어떻게 설득해 내느냐가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3.(하수도 비리..공사비 부풀려 억대 빼돌려) 순천시 하수도 사업 과정에서
      2019-01-16
    • 목포-무안국제공항 시내버스 노선 신설
      목포와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됩니다. 목포시는 무안국제공항 정기노선 증편과 신규노선 개설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 편의를 위해 내일(18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설된 노선은 삼학도를 기점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1회 운행합니다.
      2019-01-16
    •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장에 허용호 전 한전 본부장
      전남 녹색에너지연구원 제4대 원장으로 허용호 전 한전본부장이 선임됐습니다. 원장후보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임된 허용호 신임 원장은 곡성 출신으로 한전 광주전남본부 지사장과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한전 재직시 에너지밸리 조성 최초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에너지밸리 초기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01-16
    • 전남개발공사 '도청 간부 파견없다'..현장 기능 강화
      전남개발공사가 도청 간부 파견제를 폐지하고 자체 인력으로 현장 기능을 강화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현재 2본부 2실 10부 체제를 1본부 3실 6처 체제로 전환해 조직 규모를 줄이고 현업 부서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협의를 거쳐 도청 간부 공무원의 사업본부장 파견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2019-01-16
    • 1/16(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市, 일자리특보 임명..노동계 협력 강화 광주시가 일자리 특보에 노동계 출신을 임명했습니다. 현대차와의 광주형일자리 협상에 도움이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광주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10년 내 최저 광주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 수협 임원 해외연수 성매매 의혹.."음해" 고흥 수협 임원들이 해외연수 중에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당사자들은 조합장 선거를 앞둔 음해라고 반발했습니다. 4. 초미
      2019-01-15
    •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보에 전 기아차 노조지회장
      【 앵커멘트 】 신설된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특보에 노동계 출신인 박병규 전 경제부시장이 임명됐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최초 설계자가 전면에 배치된 만큼, 완성차 공장 투자유치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박병규 전 경제부시장이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특보로 행정 업무에 복귀합니다. 광주시는 박 전 부시장의 특보직 임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신설된 사회연대일자리특보는 2급 상당의 고위직으로 노동 문제와 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여
      2019-01-15
    • 민주당 광주시당, 지방의회 해외연수 개선 추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지방의회 해외연수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최근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시·구의회 의장단 연석회의를 열고 최근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추태 파문으로 인한 지방의회 해외 연수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TF를 구성해 개선 작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번에 꾸려진 TF는 해외 연수 운영 방향과 연수 내실화를 위한 제도 마련 그리고 심의위원회 구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9-01-15
    • 신안 압해-암태 해상 교량 '천사대교' 확정
      신안 압해-암태 간 해상 교량의 이름이 천사대교로 확정됐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열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압해-암태도 간 해상 교량의 이름이 천사대교로 확정됐다며 지도와 인터넷, 내비게이션 등에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4번째 규모의 해상교량인 천사대교는 총연장 7.22km의 왕복 2차로로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임시 개통을 거쳐 오는 3월 공식 개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9-01-15
    • 김영록 지사 "도 현안, 용역에만 맡기지 마라"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 주요 현안을 외부용역에만 맡기지 말고 도 차원의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민선 7기 준비했던 인재육성 사업과 섬 발전연구진흥원 유치 등 핵심 사업들이 용역업체에만 기대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업무 자세를 통해 신속한 계획을 마련하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정부 부처에 전남 출신 인재들이 줄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하위직 도청 직원들의 중앙부처 진출 노력도 강조했습니다.
      2019-01-15
    •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보에 전 기아차 노조지회장
      광주시의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에 박병규 전 경제부시장이 임명됐습니다. 광주시는 노사상생도시 건설을 위해 노동계와 가교와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될 2급 상당의 사회연대일자리 특보에 기아차 노조지회장과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장 등을 지낸 박병규 전 경제부시장을 임명했습니다. 박 특보는 앞으로 노동 문제와 사회 통합형 일자리 창출 전반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을 특별 보좌할 예정입니다.
      2019-01-15
    • 한국당 5·18 추천 위원 반발 '확산'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을둘러싸고 지역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대변인 논평을 통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 추천을 4달 동안 미루던 자유한국당이 극우 인사 3명을 추천해 5월 영령과 광주시민을 정면으로 모독했다면서 한국당은 당장 위원 추천권을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도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3명은 전문성이 결여됐거나 5.18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낸 전력이 있다면서 한국당은 즉각 정치적 발목잡기를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2019-0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