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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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농업인 월급제 시행 확대
      광주시가 벼 재배 농업인들에 대한 월급제 시행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업인 월급제를 시범 운영했던 광주시는 올해부터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월급제를 다섯 개 자치구별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월급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20일까지 해당 지역 농협에 신청해야 하며 벼 재배면적이 3천제곱미터 이상 , 3만제곱미터 미만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2019-01-24
    • 도로 상황 실시간 제공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주요 간선도로마다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교통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광주시는 국비 150억원과 시비 백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광주 도심 주요 간선도로 143킬로미터 구간에 지능형 교통시스템 씨-아이티에스(C-ITS)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불리는 씨-아이티에스는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도로 위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ㆍ전파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2019-01-24
    • 한전공대 후보지 오늘 현장실사..28일 발표
      【 앵커멘트 】 한전공대 최종 입지 결정을 위한 후보지 6곳의 프레젠테이션이 어제 서울에서 열린 데 이어, 오늘(24)은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모두 유치를 자신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입지는 오는 2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입니다. 【 기자 】 한전공대 입지를 결정할 심사위원들은 광주와 전남 각각 3곳씩, 6곳에 대한 현장 실사를 오늘 진행합니다. 현장실사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심사위원들의 질문이 집중된 대학·기관과의 협력, 우수학생 유치 방안
      2019-01-23
    • 1/24(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후보지 현장 실사..28일 발표) 한전공대 광주ㆍ전남 후보지 6곳에 대한 심사위원 현장 실사가 오늘 이뤄집니다. 최종 입지는 오는 28일 발표됩니다. 2.(특급호텔·면세점 다시 추진..논란 예상) 광주시가 특급호텔과 면세점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전 시장 재임 시절 소상공인들의 반발로 무산된 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논란 이 예상됩니다. 3.(광주ㆍ전남 대졸자 5명 중 2명 취업 못해) 광주ㆍ전남 대졸자 5명 중 2명은 취업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지역
      2019-01-23
    • 한전공대 후보지 6곳, 24일 현장 실사
      【 앵커멘트 】 한전공대 최종 입지 결정을 위한 첫 관문인 후보지 6곳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비공개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자신들의 장점을 내놓으며 한전공대 유치를 자신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비공개 설명회에서는 지역에 있는 대학·기관과의 협력 방안, 우수학생 유치 방안, 도시계획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질문이 집중됐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상생발전과 정주여건의 편리성, 산·학 연계의 효율성 등을 강
      2019-01-23
    • 1/23(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백화점 명품 매장 관리자 사기 뒤 도주) 광주 한 백화점에 입점한 명품 매장 관리자가 사기 행각을 벌이고 도주했습니다. 3주가 지나도록 정확한 피해 규모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2.(부실 행정에 친환경 쌀 인증 무더기 취소) 광주의 친환경 쌀 농가 150여 곳의 친환경 인증이 무더기로 취소됐습니다. 생산관리자인 농협 직원의 부실 행정 때문에 애꿎은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3.(특급호텔·면세점 다시 추진..논란 예상) 광주시가 특급호텔과 면세점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윤장현
      2019-01-23
    • 민선7기 문화정책 발표..K-POP 아이돌 거리 조성
      광주시가 지역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 공간 조성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품격있는 문화도시 광주'을 목표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고 문화가 성장 동력이 되는 광주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출신 유명 케이팝 스타들을 주제로 한 아이돌 거리 조성과 전문예술인들의 창작 여건 개선 등을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01-23
    • 옛 광주교도소 부지 민주인권파크 조성 촉구
      광주시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기존의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정부가 국유지 활용방안 중 하나로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첨단 물류와 e-커머스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민주ㆍ인권의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1-23
    • 자유한국당 "목포는 호구다" 논란..사과 촉구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지역을 비하하는 '목포는 호구다' 발언을 두고 민주당과 평화당이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는데 손혜원 의원에 의해 목포는 호구였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목포를 비리와 투기 지역으로 몰아가려는 조작이자 지역을 비하는 막말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9-01-23
    •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 3성 등급 획득
      전남개발공사의 한옥호텔 영산재가 3성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011년 영암군 나불도에 문을 연 영산재는 전남 최초 한옥호텔로 객실 21개와 혼례청,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년 전부터 위탁 경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옥호텔 3성급은 관광호텔 5성급과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01-23
    • 한전공대 후보지 6곳 설명회..28일 최종 발표
      한전공대 입지 결정을 위한 후보지 6곳에 대한 설명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광주시는 산학 연대와 정주여건의 편리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고, 전라남도는 설립비용 절감과 전력 산업의 집적 효과 등을 장점으로 제시했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는 내일(24)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01-23
    • 손혜원 "투기 아니다, 재단 재산 국가 귀속"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손 의원은 박물관 건립을 위해 남편의 재단 명의로 사들인 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생을 살면서 사익을 위해 한 번도 남을 움직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단이 보유한 재산은 국가에 귀속하고 나전칠기박물관을 위해 모았던 유물도 목포시나 전남도에 기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충돌 가능성과 관련해 지금은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법적 검토를 거쳐 책임이 제기되면 고개를
      2019-01-23
    • 광주시, 중소기업 구조고도화자금 3백20억원 지원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자금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제조업 전업률이 30%가 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최대 10억원, 운전자금 최대 3억원 등 모두 3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2019-01-23
    •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 본격화
      광주천의 생태를 복원하고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유관기관과 학계,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단' 구성하고 광주천 수질개선과 수량확보 방안 등 9개 실천과제와 5개 기타과제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또 실천과제와 생태계 복원계획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에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9-01-23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사업 추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단체 한 곳을 선정해 2천만 원의 활동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보조금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유족 인권 보호, 강제동원 피해 조사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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