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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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전장산업과 미래자동차 산업정책 토론회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춘 광주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광주과기원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미래산업전략연구소가 마련한 토론회에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꼽히는 스마트 전장산업과 2차 전지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주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 등 미래 친환경*스마트자동차 산업분야에서 광주가 앞서가기 위해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전장부품 사업에 대한 산,학,연,정 각계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2018-01-07
    • 안철수 vs 박지원, 중재안에도 '평행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 대표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 중재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안 대표는 여수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 당원 투표에서 75% 당원이 통합에 찬성했고 중재안 역시 본질은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 의지를 다시한번 강하게 나타냈습니다.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안 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안 대표가 합당을 밀고 나가면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1-07
    • 국민의당 안철수*박지원, 중재안에도 '대립 계속'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 대표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 중재안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했습니다. 안 대표는 여수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 당원 투표에서 75% 당원이 통합에 찬성했고 중재안 역시 본질은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안 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안 대표가 합당을 밀고 나가면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1-07
    • 국민의당 안철수*박지원, 중재안에도 '대립 계속'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 대표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 중재안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했습니다. 안 대표는 여수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 당원 투표에서 75% 당원이 통합에 찬성했고 중재안 역시 본질은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안 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안 대표가 합당을 밀고 나가면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1-07
    • 비수도권 이전 기업 보조금, 광주*전남 '찬밥'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지급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이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광주·전남은 실적과 혜택이 저조하다는 의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정부가 지급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최근에는 국내 복귀 유턴 기업과 조선 기자재 업체 업종전환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등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등 수도권과 거리가 먼 지역일수록
      2018-01-05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부정적" 비판 잇따라
      '5*18 민주화정신을 헌법 전문에 기재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는 의견에 대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5월 단체는 국회 개헌 자문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을 논란이 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시민의 저항권이 발현된 5월 정신이야말로 헌법에 가장 먼저 새겨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자문위가 5.18정신을 소수의견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역사의 흐름과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1-05
    • 5*18 헌법 반대는 "역사*시대정신 외면"
      '5*18 민주화정신을 헌법 전문에 기재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는 국회 개헌 자문위원회 의견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5월 단체는 국회 개헌 자문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논란이 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시민의 저항권이 발현된 5월 정신이야말로 헌법에 가장 먼저 새겨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자문위가 5.18정신을 소수의견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역사의 흐름과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해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1-05
    • 기업 지방 이전 보조금도 '차별'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지급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이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광주·전남은 실적과 혜택이 저조하다는 의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정부가 지급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최근에는 국내 복귀 유턴 기업과 조선 기자재 업체 업종전환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등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등 수도권과 거리가 먼 지
      2018-01-05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창당준비기구 구성
      호남 중진들이 주도하고 있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개혁신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개혁신당 창당준비기구를 구성하고, 창당기획단장에 김경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동철·주승용 의원 등 중립파는 안철수 대표의 2선 후퇴와 호남계 공동대표 임명을 골자로 한 중재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2018-01-05
    •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창당준비기구 구성
      호남 중진들이 주도하고 있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개혁신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개혁신당 창당준비기구를 구성하고, 창당기획단장에 김경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동철·주승용 의원 등 중립파는 안철수 대표의 2선 후퇴와 호남계 공동대표 임명을 골자로 한 중재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됩니다.
      2018-01-05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창당준비기구 구성
      호남 중진들이 주도하고 있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개혁신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개혁신당 창당준비기구를 구성하고, 창당기획단장에 김경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동철·주승용 의원 등 중립파는 안철수 대표의 2선 후퇴와 호남계 공동대표 임명을 골자로 한 중재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2018-01-05
    • "3인 이상 중선구제 확대 도입하라"
      광주시 자치구 선거구에 3인 이상 중선구제를 확대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경은 변호사는 선거구획정을 위한 시민공청회에서 광주시는 2인 선거구가 16곳에 달하지만, 3인 선거구는 9곳에 불과해 거대 정당의 독과점 구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3~4인 중선구제 도입을 확대할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 선거구 획정에 대한 시민공청회가 열린 것은 1991년 지방의원 선거제가 도입된 이후 27년 만입니다.
      2018-01-05
    • 민주당, 벌써 과열?..공천관리 '비상'
      【 앵커멘트 】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벌서부터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공천 잡음으로 홍역을 앓았던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본선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한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 7월 당원 4천명을 불법 모집했다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공천기준 중 하나인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맞춰 이뤄진 것입니다. ▶ 인터뷰(☎) :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
      2018-01-04
    • 지지율 고공행진...민주당 공천관리 비상
      【 앵커멘트 】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벌서부터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공천 잡음으로 홍역을 앓았던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본선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한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 7월 당원 4천명을 불법 모집했다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공천기준 중 하나인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맞춰 이뤄진 것입니다. ▶ 인터뷰(☎) :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
      2018-01-04
    • 지지율 고공행진...민주당 공천관리 비상
      【 앵커멘트 】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벌서부터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공천 잡음으로 홍역을 앓았던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본선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한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 7월 당원 4천명을 불법 모집했다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공천기준 중 하나인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맞춰 이뤄진 것입니다. ▶ 인터뷰(☎) :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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