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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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여성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서삼석 도당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여성 정치참여 확대와 지위 향상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여성위원회는 앞으로 여성의 재취업과 이주여성의 인권보호 등의 활동과 함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성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책 홍보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2019-03-06
    • 영암군, 서울 조계사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영암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서울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내일(7일)부터 사흘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무화과를 비롯해 대봉감과 달마지쌀 등 농특산물 80여 종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입니다.
      2019-03-06
    • '물ㆍ빛ㆍ남도문화' 개폐회식 수 놓는다
      【 앵커멘트 】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9 광주세계수영선권대회 개폐막식의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물과 빛, 남도문화를 소재로 광주의 평화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폐회식을 상징하는 세가지 키워드는 물과 빛, 그리고 남도문화입니다. 인류보편적 주제인 물과 광주의 민주평화 정신을 상징하는 빛, 그리고 아름다운 남도의 문화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그릴 예정입니다. 5,18민주광장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을 이원연결해
      2019-03-05
    • 5·18 조롱 극우세력에 항의하던 5월 어머니 실신
      5·18 희생자 유가족이 일부 극우세력의 조롱에 항의하다 실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5시쯤 일부 극우세력 관계자가 국회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오월 어머니회 회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오월 유가족인 이 모 씨가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태극기 부대로 추정되는 이들은 농성장에 설치해 놓은 5·18 전시 사진을 모욕하거나 비꼬았고, 이에 항의하던 오월 어머니회 회원들과 언쟁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현재 안정을 되찾고 농성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
      2019-03-05
    • 광주형일자리 투자자 유치 '관건'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사업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이제 투자금 유치입니다. 최대 천7백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제때 확보할 수 있을지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앵커멘트 】 합작법인의 총 자본금은 7천억 원 규모로 추산됩니다. CG 산업은행 등 금융권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는 4천2백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천8백억 원은 자기자본으로 충달할 예정, 광주시 590억 원과 현대차 530억
      2019-03-05
    • 3/6(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공영형 사립유치원, 한유총 사태 대안될까?) 한유총 사태의 대안으로 공영형 사립유치원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재정 지원을 늘리는 대신, 법인 전환과 개방 이사 선임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는 형탭니다. 2.(지역인재 채용 실적 논란..예외 대상 과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실적이 논란입니다. 연구직 등은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대상에서 제외된 건데, 이 인원이 전체 채용 규모의 90%를 넘는 곳도 있습니다. 3.(최악의 미세먼지..일상 생활도 차질ㆍ불편) 최악의 미세먼지
      2019-03-05
    • 천정배 "5·18유공자에게 국가 서훈 입법 추진"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5·18유공자에게 국가 서훈을 주는 법 추진에 나섭니다. 천 의원은 5·18 정신은 87년 6월 항쟁과 헌법 개정으로 이어진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신이자 근간이라는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유공자 서훈이 이뤄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 10건 가운데 서훈이 이뤄진 것은 2·28 대구민주화운동과 4·19혁명 등 4건에 불과합니다.
      2019-03-05
    • '꽃보다 아름다운 섬' 전남 3곳 선정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에 여수 하화도와 진도 관매도, 신안 선도 등 전남 3곳이 선정됐습니다. 여수 하화도는 아름다운 진달래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한려해상의 비경이 장관이며, 신안 선도는 전국 최대 수선화 섬으로 조성해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진도 관매도는 매화꽃과 함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9-03-05
    • 전남도, 실직ㆍ폐업 주민 긴급지원 확대
      전라남도가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 가구를 위한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긴급복지 지원 대상은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4인 가구 346만원 이하지만, 실직이나 휴·폐업에 따른 위기 가구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도 위기상황을 고려해 우선 지원이 이뤄집니다. 기준 완화는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백 20만원 상당의 생계지원과 주거지원, 의료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19-03-05
    • 3/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선거법 개정 이견..법정시한 또 넘길 듯)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추진되고 있는 선거법 개정이 법정 시한을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의원 정수 등을 놓고 각 당의 셈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2.(미세먼지 연일 최악..당분간 계속될 듯) 연일 특보가 내려지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뾰족한 저감 대책과 비소식이 없는데다, 중국발 스모그까지 겹쳐 불편과 피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3.(개학 연기 1곳 참여..하루 만에 철회키로) 무기한
      2019-03-05
    • 선거제도 개편...이번에도 법정 시한 넘기나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해 패스트트랙,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추진하기로 했지만 성사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견해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선거법 개정안은 이번에도 법정기한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머리를 맞대지만, 좀처럼 선거법 개정을 위한 단일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을 위해 선거법 개편이 필요하
      2019-03-05
    • 광천터미널 지하보도 승강기 설치
      【 앵커멘트 】 광주의 관문인 광천 종합버스터미널 지하보도는 이동약자들을 배려하지 않고 설계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하루 평균 만 명이 이용하는 이 지하보도에 승강기가 설치됩니다. 노약자와 장애인, 어린이는 물론 짐을 들고 이동하는 보행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가파른 경사의 계단을 오르는 노약자들. 난간을 짚고 걸음을 옮겨보지만 몇 걸음 뒤에 멈춰서기를 반복합니다. 여행용 가방을 짋어지고 계단을 오르
      2019-03-04
    • 호반건설, 국세 1천억 원 탑 수상..성실 납세 공로 인정
      호반건설이 국세 천억 원 탑을 수상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호반건설에게 국세 '천억 원탑'을 수여했습니다. '고액 납세의 탑'은 건설업계에는 6년만에 수상한 것으로 연간 납세액이 천억 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천억 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됩니다.
      2019-03-04
    • 민주당, 구청장과 공무원에게 폭언한 광산구의원 제명
      구청장과 공무원에게 폭언을 한 광주 광산구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구청장과 구의회 공무원에게 폭언을 했다가 광주시당으로부터 제명처분을 받은 광산구의회 조상현 의원의 재심 청구를 기각하고 최종 제명 처분을 확정했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해 광산구청장실을 찾아가 폭언을 하고 의회 공무원에게 폭언을 행사해 실신에 이르게 한 혐의 등으로 시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됐습니다.
      2019-03-04
    • "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 산재 취소 소송 철회하라"
      광주전남 여성단체들이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산업재해 취소 소송을 제기한 남도학숙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남도학숙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피해자 지지 광주모임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도학숙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산재 요양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은 공공기관이 권력 남용을 일삼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즉각 소송을 취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재단법인 남도학숙의 한 직원은 지난 2015년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국가인권위로부터 일부 인정받았고 이후 직장 내 괴롭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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