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전남지사 불출마 선언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전남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단 한석의 국회의원이 아쉬운 바른미래당의 상황에서 전남지사에 출마하는 것보다는 어수선한 당 조직을 정비해 6ㆍ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값어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불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사 후보군에는 민주당에서는 이개호, 김영록, 노관규 등 3명과 민주평화당 박지원, 무소속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