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장만채 전남도지사 출마 '치열해진 경선'
【 앵커멘트 】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과 장만채 전 도교육감이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이 예측불허의 4파전으로 치열하게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도민의 삶과 함께, 젊은 전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 전 비서관은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국정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한전공대 설립과 쌀값 문제 등 문재인 정부의 공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