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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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내년 국비 예산 2조6천억원 확보 추진
      광주시가 내년 국비 예산 2조6천억원 확보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광주시 국비 예산 2조2천억원보다 4천억원 증가한 2조6천2백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광주형일자리를 비롯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력산업 발전 등 현안사업 30건을 집중 건의했습니다.
      2019-08-20
    • 대안연대 첫 회의..신당 창당 행보는 주춤
      민주평화당 탈당파로 구성된 대안정치연대의 신당 창당 행보가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대안연대는 첫 의원총회를 열고 '대안신당 창당준비기획단' 인선과 신당 창당 계획 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기획단장을 외부인사로 영입해 외연을 확장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인선이 미뤄졌습니다. 대안연대 소속 중진의원 4명도 정계개편의 구심점이 될 '제2의 안철수'를 찾겠다는 목표로 인재영입에 나선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8-20
    • '1004 섬' 신안 사이클링 대회 10월 개최
      자전거를 타며 섬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대회가 신안에서 열립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사이클링 신안 2019' 대회는 증도와 임자, 자은, 암태도 일원에서 해송숲길과 임도, 노두길 등 섬의 비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비경쟁 완주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신안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바다를 품은 섬 자전거길' 23선에 1004섬 자전거길 8개 코스 모두 선정됐습니다.
      2019-08-20
    • 무안공항 일본노선 감축, 중국 장자제 보류
      일본 경제보복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한 일본 노선이 이달 말부터 감축 운항됩니다. 제주항공이 매일 운항하던 무안-오사카 노선은 오는 26일부터 주 4회 줄어들고, 무안-도쿄 나리타 노선도 다음달 16일부터 감축 운항합니다. 티웨이 항공의 오이타 노선은 이달부터 운항이 중단됐고, 기타큐슈 노선도 현지 공항 사정으로 운항이 중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대체 노선으로 새로 확보한 중국 노선 가운데 중국 장자제는 중국 측에서 10월 10일까지 운항 중지를 통보해 보류된 가운데, 옌지 노선만 주 2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2019-08-20
    • 목포치매전담요양시설 위탁자 없어 무산 위기
      목포시의 치매 전담 요양시설 신축 사업이 운영자를 찾지 못해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목포시는 요양원 70명과 주ㆍ야간보호 40명 규모로 국비와 도비 등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치매전담 요양시설을 신축할 계획이었지만, 세 차례에 걸친 위탁 운영자 공모에 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내에 위탁자를 선정해 부지 기부채납 등이 진행되지 않으면 지난 2017년 지원받은 국·도비를 반납해야 합니다.
      2019-08-20
    • 출산율 급감..광주시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출생아수가 매년 급감하면서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출산·보육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내놓은 슬로건은 "아이들 언제든지 걱정 말고 맡기세요. 광주시가 책임지고 돌보겠습니다"입니다 지난해 광주의 출생아 수가 9천백 명으로 지난 3년 사이 20% 넘게 급감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2019-08-20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총회 오늘(20) 개최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총회가 오늘(20일) 열립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지역 투자 기업 대표 등 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오늘 총회에서는 새 법인의 명칭과 대표이사ㆍ임원을 선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총회에 앞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법인 설립 절차에 대한 의결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2019-08-19
    • 출산율 급감..광주시 "출산·육아 서비스 강화"
      【 앵커멘트 】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 다시말해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1명 밑으로 떨어졌는데, 올해는 0.8명 대로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광주도 지난해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1명이 안 되는 0.97명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2011년 1.24명에서 해마다 큰 폭으로 줄고 있어 출산·보육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
      2019-08-19
    • 8/2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설명도 대책도 부실..한빛 1호기 재가동) 지난 5월 열출력 급증 사고로 중지됐던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원안위가 재가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납득할 만한 원인 설명은 물론, 재발 방지대책도 부실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2.(시험 유출 고교, 감사 반발 '근조 현수막')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가 교육청의 감사 결과에 반발해 폐교까지 들먹이며 근조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교육청은 물론 재학생들도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민간요법으로 '초오' 달여 먹고 또 숨져)
      2019-08-19
    • 8/1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험 유출 고교, 감사 반발 '근조 현수막')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을 빚은 고등학교가 교육청의 감사 결과에 반발해 폐교까지 들먹이며 근조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교육청은 물론 재학생들도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설명도 대책도 부실..한빛 1호기 재가동) 지난 5월 열출력 급증 사고로 중지됐던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원안위가 재가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납득할 만한 원인 설명은 물론, 재발 방지대책도 부실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민간요법으로 '초오' 달여 먹고 또 숨져)
      2019-08-19
    • 이용섭 시장, "수영대회 성공 마무리 시민께 감사"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가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광주세계수영대회가 국제수영연맹과 각국 선수단으로부터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은 것은 광주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도시 광주'라는 이름을 얻게 된 만큼 레거시 사업을 통해 대회 경험과 효과를 지속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8-19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 다음달 5일 개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5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을 갖고, 총 연장 17킬로미터 1단계 구간 공사에 들어갑니다.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1단계 구간은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과 백운광장, 조선대 등을 거쳐 광주역까지 정거장 20개가 건설됩니다.
      2019-08-19
    • 서거 10주년 DJ의 사상과 발언 여전한 영향력
      【 앵커멘트 】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10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의 사상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관계와 대북문제에 있어서는 오늘날에도 참고할 만한 발언들이 많은데요. DJ가 남긴 행적이 어떤 의미를 남기고 있는지 이형길 기자가 되짚어 봤습니다. 【 기자 】 한일 관계가 나빠진 최근, 일본 오부치 선언이 자주 언급됩니다.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일본이..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 사죄를 했다"는 일본의 과거사 사과 내용을 최초로 문서로 남겼습니다. 당시는 한일
      2019-08-19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광주ㆍ전남 추모 물결
      【 앵커멘트 】 어제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ㆍ도민들은 평화 통일과 민주주의의 실천을 위해 애썼던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자리잡은 신안군 하의도 후광리. 지자체 관계자들과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인동초의 삶을 살았던 김 전 대통령을 기억하며 평화와 통일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2019-08-19
    • 전남, 해양쓰레기로 몸살...관련 법안은 낮잠
      【 앵커멘트 】 천혜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연안에서 방치된 해양쓰레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법안들은 국회에 발이 묶여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 해안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전국의 37%에 이르는 3만 2천 톤에 달합니다. 수거량이 발생량의 절반 정도에 머물다보니 바다에 떠다니거나 가라 않은 해양쓰레기의 양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인터뷰 : 이인화 / 조선대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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