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전남 관광객 5천만 명..광주는 관광 불모지
      【 앵커멘트 】 전남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수는 이미 지난 2018년 5천만 명을 넘어서 이제 6천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순천 등 동부권 뿐 아니라 목포 등의 서부권 관광객 수도 급증하는 추세인데 관광 연계가 되지 않은 광주에게는 남의 일일 뿐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18년 기준 문화체육관광부가 집계한 광주지역의 여행 횟수는 439만 회, 전국 7대 도시 중 울산 다음으로 가장 적고 전남과 비교해서도 7분의 1 수준입니다. 열악한 관광을
      2020-01-28
    • 목포 관광거점도시 선정 '전남 관광 청신호'
      【 앵커멘트 】 목포시가 관광혁신을 주도하는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됐습니다. 5년 간 1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되는데,목포는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교통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어 여수와 순천 등 동부권에 이어 전남 서부 관광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지난해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관광 거점도시 육성을 밝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제주도에 치중된 관광산업에서
      2020-01-28
    • 전남도, 중국서 입국한 내ㆍ외국인 전수 조사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등을 거쳐 중국에서 도내로 들어온 모든 내·외국인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중국과 주 7회 항공기가 오가는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한 내ㆍ외국인에 대해서 추적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설 연휴 기간 무안공항에서는 상하이 105명, 산야 112명, 장자제 155명 등 외국인 7명을 포함해 372명이 중국에서 입국했으며 감염여부가 있는 전화문진을 통한 1차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장자제·산야 노선을 운항 중인 제주항공과 장자
      2020-01-28
    • 목포시, 전국 4대 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
      목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고유한 지역 관광 브랜드를 지닌 지자체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지역관광 거점도시에 전주와 강릉, 안동 등과 함께 최종 선정돼 5년 간 최대 1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번 공모에서 목포는 근대역사문화와 해양관광 자원 등이 잠재성과 차별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남권 9개 시군과 연계해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집중 육성됩니다.
      2020-01-28
    • 전남도, 말산업 활성화 나서
      전라남도가 해안선과 섬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말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74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추진되는 말산업 육성 5개년 계획에 따르면 현재 738마리인 말 사육두수를 2천 마리로 늘리고, 31곳인 승마시설을 40곳으로 확충합니다. 또 8곳인 유소년 승마단은 15곳으로, 학생승마 인구도 연간 1만명씩 늘릴 계획입니다.
      2020-01-28
    • 양향자 전 민주당 최고위원, 광주 서구을 출마선언
      양향자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광주 서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양향자 전 최고위원은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낙후된 경제를 해결할 전문성과 대안을 갖춘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 전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임원 출신으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2020-01-28
    • 민주당 원내 대책회의 '흑산공항' 건설 촉구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흑산공항의 조속한 건설이 촉구됐습니다. 민주당 원내 대책회의에 참석한 서삼석 의원은 신안 흑산도는 기상악화로 1년에 선박 결항 일수가 100여 일에 이를 정도로 주민들이 통행권에 지장을 받고 있는데도 국가가 환경문제를 이유로 흑산 공항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흑산공항은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도 진척이 없지만 울릉공항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2025년 개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01-28
    • 호남 춘추시대...설욕 vs 수성
      【 앵커멘트 】 제21대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은 4년 전 참패를 설욕하겠다는 벼르고 있는 반면 야권에서는 현역 의원들은 앞세워 수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올해 총선은 4년 전 녹색 돌풍의 주역인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와 맞물려 광주 전남 지역민들이 어떤 선택할지가 관심거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 전남지역 의석수는 대안신당 5석,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4석, 평화당 1석, 무소속 4석입니다. (out) 하지만 각종 여론
      2020-01-28
    • 춘추전국시대 호남...설욕 vs 수성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80일 정도 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참패를 설욕하겠다는 벼르고 있는 반면 야권에서는 현역 의원들은 앞세워 수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올해 총선은 4년 전 녹색 돌풍의 주역인 안철수 전 대표의 정계 복귀와 맞물려 광주 전남 지역민들이 어떤 선택할지가 관심거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광주 전남지역 의석수는 대안신당 5석,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4석, 평화당 1석, 무소속 4석입니다. (out)
      2020-01-27
    • 안철수-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 오늘 회동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28)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호남계 의원을 비롯한 친 안철수계 의원들과 오찬 모임을 갖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을 되살리기 위해 지도체제 개편과 비상대책위 구성 등의 당 리모델링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 안 전 대표는 손학규 당 대표를 만나 당 지도체제 개편을 위해 자신에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맡겨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0-01-27
    • 民, 28일 지역구 후보 신청 마감..연휴 끝 공천경쟁 본격
      설 명절 연휴가 끝나고 광주ㆍ전남 지역 정치권의 공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8) 전국의 지역구 238곳의 후보 신청을 마감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을 결정한 뒤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광주ㆍ전남지역의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무소속 현역 의원들도 민주당 강세에 맞서 지역구에서 지지 기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2020-01-27
    • 1/28(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민심, "문정부 성공" vs "제3 세력 필요") 설 민심에 대해 여야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대한 기대와 응원, 야권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제3 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2.(호남 탈환 vs 수성 '치열'..안철수 행보는?) 4.15 총선이 80일 정도 남은 가운데 민주당과 현역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야권이 호남 탈환과 수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돌아온 안철수 전 대표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3.(콘도 부지 매
      2020-01-27
    • 내부 성희롱 의혹 책임 광주복지재단 대표 사의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가 내부 성희롱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지난해 11월 재단 간부 A씨가 계약직 신분인 부하직원에게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자 재단 내부에서 불미스러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더이상 심려를 끼치지 않으려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성희롱 사건 당사자들로부터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광주시는 신 대표의 사직서를 조만간 수리할 방침입니다.
      2020-01-27
    • 1/2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연휴 마지막날..고속도로 원활ㆍ뱃길 통제) 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을 보이며 대체로 원활했습니다. 바다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면서 일부 항로가 통제돼 막바지 섬 귀경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2.(콘도 부지 매입 웃돈, 윗선 개입 여부 수사) 콘도 부지 매입 과정에서 고흥군 공무원들이 토지 소유주들에게 불법으로 웃돈을 준 것과 관련해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 지 여부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호남 탈환 vs 수성 '치열'..안철수 행보는?) 4.15 총선이
      2020-01-27
    • 총선 앞둔 설 민심..'문 정부 성공' vs '경쟁 세력 필요'
      총선을 앞둔 설 민심에 대해 여권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 기대감을, 야권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제 3세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광주 전남 지역민들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어떤 정부도 하지 못한 검찰 개혁을 단행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문 정부의 성공과 호남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호남 발전과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제3세력을 만들어 경쟁시켜야 한다는 민심이라고 전했고,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도 올해
      2020-01-2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