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틀째 파행..'감투 싸움' 반복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을 두고 의원들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이틀째 파행을 빚었습니다. 자리 다툼에 초선 의원들까지 적극 가담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가 의장단 구성에 실패하면서 이틀째 파행을 빚었습니다. 본회의는 시작하자마자 멈춰섰고, ▶ 싱크 : 반재신/광주시의원(의장직무대행) - "정회를 선포합니다." 민의의 전당은 하루종일 텅 비었습니다. 두쪽으로 갈린 시의원들은 이전투구식 '자리다툼'을 벌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