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의대 유치를 두고 후보간 날선 공방이 이어지면서 총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순천 소병철 후보와 민주연구원 간 의대 유치 협약에 대해 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이 김원이 후보를 버리고 순천에 의대를 몰아 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후보도 시민의 염원인 의대를 선거에 이용하고 팔아 먹었다며 삭발식을 갖고 48시간 비상 행동을 선포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는 의대 유치 문제는 국가 용역까지 마치고 결실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의대 유치를 지킬 수 있도록 지지로 당선시켜 달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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