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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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특집[정재영의 이슈in]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듣는다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 대표와 특집 대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잇단 탈당 사태와 내홍을 겪고 있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함께 당내 상황과 진로, 제3지대 통합, 그리고 총선 전망 등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특집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에게 듣는다'는 2월 9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20-02-06
    • 전남도, 신종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팀 운영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물가 안정과 기업지원 등 5개 분야의 전담팀을 구성해 마스크·손 소독제 등의 매점매석과 사재기를 점검하고 소비자단체와 시군별 물가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현황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경영자총협회, 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도 구성해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20-02-06
    • '땅 주인 몰래 마구잡이 공사' 군청 책임 떠넘기기
      【 앵커멘트 】 신안군이 섬 주민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상수도 공사가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땅 주인 몰래 마구잡이 공사가 이뤄지고 이 공사마저 환경오염 방지 등의 기본적인 수칙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섬 주민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신안군이 170억 원을 들여 해저로 상수도관을 묻는 섬마을 공사 현장입니다. 선착장 인근에 대규모 공사가 시작됐는데 정작 땅 주인인 김동수 씨는 이런 사실을 몰랐습니다. 지난해 2월 신안군이
      2020-02-05
    • 정의당 예비후보들, 확산 방지 위해 선거운동 자제
      정의당 예비후보들이 신종 코로나 확산과 관련해 모든 외부 선거운동은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예비후보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직접 유권자들을 접촉하는 선거운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항상 휴대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역별 감염전문병원인 조선대 병원이 지체없이 개원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정치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0-02-05
    • 바른미래당·대안신당 등 호남기반 3당 통합 선언 임박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이 임박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고,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도 민주당에 맞설 중도 개혁 세력의 통합이 절실하다고 화답했습니다. 현재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의 의석수는 각각 7석, 4석으로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호남계 등과 통합할 경우에는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2020-02-05
    • 광주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40대 여성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태국을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귀국 후 오한 등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42살 여성입니다. 전국적으로 16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여성은 어머니, 남편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지난 19일 무안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0-02-05
    • 전남도, 500억 규모 농특산물 구매 협약
      전라남도가 대형 유통업체와 500억원 규모의 농특산물 구매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형 마트와 백화점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과 전남산 농축산물 200억 구매약정과 농가 상생발전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가정간편식 업체인 프레시지와 전남에서 생산한 양파와 버섯 등의 연간 300억 원의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약정했씁니다.
      2020-02-05
    • 입국부터 확진까지 16일 확산되는 감염 우려
      【 앵커멘트 】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은 지난달 19일 입국한 뒤 전대병원에 격리되기까지 16일 동안이나 사실상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에 입국한 데다 중국이 아닌 제3국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아 검역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6번째 확진자가 태국을 출발해 무안공항에 도착한 날은 지난달 19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기 하루 전입니다.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던
      2020-02-04
    • 광주서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40대 여성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태국을 다녀온 40대 여성으로 귀국 후 오한 등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전남대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42살 여성입니다. 전국적으로 16번째 확진자입니다. 이 여성은 어머니, 남편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뒤 지난 19일 무안공항을 통해 귀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2020-02-04
    • 여야, 광주지역 면대면 선거운동 무기한 중단 결정
      광주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발생으로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운동이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일주일 동안 중단하기로 했던 대면 접촉 방식의 선거 운동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신당도 유권자와의 대면 접촉 방식 선거 운동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보들은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정책 선거에 주력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정치 신인들' 위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0-02-04
    • 전남지사, 신종 코로나 '심각' 수준에서 대응 강조
      전라남도가 최근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정부 방침에 맞춰 심각 수준에서 분야별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실국장 정책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모든 공직자가 숙지해 업무에 반영해야 한다며 공항과 항만관리,외국인 근로자 등 구체적인 대응 방침을 세워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사는 설 연휴 근무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과 구제역.화재 예방 등 여러 분야에서 고생 많았다면서 이제는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모든 직원이 총력을 다해
      2020-02-04
    • 지방의원 폭언·갑질 논란, 이병훈 후보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이병훈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이 지방의원들에게 욕설과 공천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종균 광주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달 초 이병훈 예비후보 캠프의 선대본부장이 이 예비후보의 묵인아래 이 후보의 지지율이 낮은 것에 대해 지방의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공천권도 주지않겠다고 협박했다며 민주당 중앙당에 이병훈 후보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훈 예비후보는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선대본부장이 아닌 열성 당원일뿐이고, 지방의원들에게 사죄하고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02-04
    • 이정현 의원, 서울 종로구 출마 선언
      4.15총선에서 순천 불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서울 종로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좌편향 급진 집권 세력의 장기 집권전략을 부수기' 위해 앞장서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현재 종로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 선언을 했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2020-02-04
    • 일주일이 고비, 시도 방역 총력
      【 앵커멘트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광주전남 지역 사회도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시도는 각종 대형 행사를 취소하고 중국 유학생의 개학시기를 늦추는 등의 강력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재까지 광주전남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거나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경우 능동감시와 모니터링 대상 등으로 지정해 집중
      2020-02-04
    • 민주당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시작..홍보전 '치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출마자들의 공천 심사에 활용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본격 경선 레이스가 막을 올린 건데요.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공천 심사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해, 후보자들은 여론조사 홍보에 더욱 열을 올리는 분위깁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4·15 총선 민주당 후보 출마자들이 보내온 메세지들입니다.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가 시작됐으니, 전화를 꼭 받아서 후보자 본인을 선택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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