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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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ㆍ18 왜곡처벌법ㆍ진상조사법...民, 사실상 당론 확정
      민주당이 '5·18 역사왜곡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 두 개를 사실상 당론 법안으로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5·18 역사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개인과 기관들이 자료 제출 거부할 경우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담긴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 법안으로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이 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그동안 5·18을 폄훼하고 왜곡했던
      2020-06-03
    • '76조 한국판 뉴딜' 광주ㆍ전남은?
      【 앵커멘트 】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합니다. 5년 간 76조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데 광주ㆍ전남도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내놨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고용안전망 강화를 기반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2020-06-02
    • '76조 한국판 뉴딜' 광주ㆍ전남은?
      【 앵커멘트 】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합니다. 5년 간 76조 원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데 광주ㆍ전남도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을 내놨습니다. '한국판 뉴딜'은 고용안전망 강화를 기반으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2020-06-02
    • 민주당 5·18 관련법안 두 개 당론으로 결정
      민주당이 5·18 관련법안 두 개를 당론으로 결정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내일 3일 '5·18 왜곡 처벌법 개정안'과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뒤 소속 국회의원 177명 전체의 서명을 받아 발의할 예정입니다. 두 개 법안 중 '5·18 왜곡 처벌법 개정안'은 민주당 5·18 40주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형석 최고위원이 대표 발의합니다.
      2020-06-02
    • 전남 농작물 저온피해 8,000ha(헥타르), 180억 지원 요청
      전라남도가 봄철 이상저온 피해 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180억원의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남은 올해 4월 4일부터 사흘 간 일부 지역이 영하 4도까지 떨어져 배와 매실 등 과수를 비롯해 밀과 고구마 등 총 8,237㏊(헥타르)에서 저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피해 신고가 접수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요청한 복구비는 이달 중 농식품부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방침입니다.
      2020-06-02
    • 광주 시민, 재난지원금 66% 식비·생활용품에 사용
      광주 시민들은 정부 지원 재난지원금의 66%를 식비와 생활용품 구매에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가 광주 상생 카드로 수령한 재난지원금의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사용액 211억 8,000여만 원 중에 슈퍼와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식비와 생활용품 구매에 사용된 액수가 140억여 원으로 전체의 66.3%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 지원 대상 61만 5,000가구 중에 95%인 58만 8,000가구가 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06-02
    • 전남도의회 하반기 의장 후보 '민주당 내부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의 횡포라는 비난에도 전남도의회 하반기 의장 선거에 앞서 후보 단독 선출을 위한 경선에 나섭니다. 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은 의원 총회를 열어 당 지침에 따라 자체 선관위를 구성해 의장선거에 나설 단독 후보를 뽑기로 했습니다. 후보 경선은 오는 17일 본회의 폐회 이후 이뤄지며 순천 출신 김기태, 장성 출신 김한종, 완도 출신 이철 의원 등이 경선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2020-06-02
    • 광주시, 노인 공공일자리 2,000명 추가 모집
      광주광역시가 노인 공공일자리에 2,000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노인 고용 시장에 활력을 넣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각 구청을 통해 공익 활동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2천 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만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유치원과 학교의 환경 정비 사업과 생활 방역 등을 맡기는 광주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현재 2만 4,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0-06-02
    •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친환경 재인증'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이 2년 연속으로 안전과 친환경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덴마크에 본부를 둔 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안전과 수질, 주변 환경 등 4개 분야, 29개 평가 항목을 충족하는 플래그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플래그 인증은 1985년 유럽에서 시작해 2001년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현재 50개국 해수욕장과 마리나가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명사리해수욕장이 획득했습니다.
      2020-06-02
    • 광주 실내 집단 운동 시설 오늘부터 집합 제한 조치
      광주 지역의 실내 집단 운동 시설에 대해 집합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줌바와 스피닝, 태보와 에어로빅 등을 운영하는 실내 집단 운동 시설에 대해 2일 오후 6시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집합 제한 조치를 내리고 오는 8일부터 자치구와 합동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집단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일반 헬스장은 이번 집합 제한 조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해당 시설에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했습니다.
      2020-06-02
    • 6/2(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대학가 대면수업 확대..반응 엇갈려) 광주ㆍ전남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수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가운데, 곧 시작될 기말시험 방식을 놓고도 대학마다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광주 민간공항 이전, 내부 반발 '변수') 광주시가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기로 약속한 시한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군공항 이전 없는 민간공항 이전 반대 등 내부 반발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전두환 불출석..헬기사격 국과수 증인 심문) 한 달 만에 다시 열
      2020-06-02
    • 갈 길 먼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대중교통과 연계한 자전거 이용 확산을 목표로 자전거 타기 안전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도로 관리와 저조한 유명무실한 공유자전거 제도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자가 거의 없는 광주 도심의 한 자전거 전용도로. 도로 곳곳이 움푹 패이거나 훼손됐고 시멘트로 땜질식 처방을 해놓은 곳도 눈에 띱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자전거 도로 주변 관리 싱태도 엉망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2020-06-02
    • 광주 민간공항 이전 빨간불? 여론이 '변수'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기로 약속한 시점이 내년입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작업이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민간공항만 보내는 것은 문제라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이용섭 시장은 시도 상생협의회에서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군공항 이전과 맞물려 난항을 겪고 있던 민간공항 이전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2020-06-02
    •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본격화
      목포 대양산단에 1000억 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이 본격화됩니다. 목포시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10월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해 사업 규모와 기능, 시설 등의 운영방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목포 대양산단에 1,089억 원이 투입될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전남 해조류의 식품화와 가공, 수출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해 정부의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에 포함돼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2020-06-01
    • 광주 민간공항 이전 빨간불? 여론이 '변수'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기로 약속한 시점이 내년입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작업이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민간공항만 보내는 것은 문제라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용섭 시장은 약속을 지키겠다는 입장이지만 여론이 변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이용섭 시장은 시도 상생협의회에서 광주 민간 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군공항 이전과 맞물려 난항을 겪고 있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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