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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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조사위, 5*18 여성 성폭력 소위회 구성 촉구"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여성 성폭력을 전담하는 소위원회를 반드시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5*18과 여성 성폭력 세미나에서 국회고성연수원 김영필 교수는 그동안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여성 인권침해 문제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다며, 여성 성폭력 사건을 전담으로 다루는 소위원회 구성을 적극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여성 진상조사위원을 각각 1명 이상 추천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2018-09-06
    •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광주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어제(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9-06
    • 박광온 "광주형일자리위해 당정청 협의회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광주시와 현대차, 노동계가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광주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지금 어려움을 겪는 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책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은 광주 기초 광역의원·기초단체장 활동 지원 방안, 광역단체장 공천권 시도당 이양, 광주시당 정책연구소 설립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2018-09-06
    • 미래 먹거리 확보 위해 산ㆍ학ㆍ연ㆍ관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지역기업, 대학, 혁신도시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육성전략을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의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광산업.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2012년 2조6천억 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5년 만에 3천억원 가까이 줄었고 3백60개 업체 가운데 30%에 가까
      2018-09-06
    • 미래 먹거리 확보 산ㆍ학ㆍ연ㆍ관 나선다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지역기업, 대학, 혁신도시 기관들이 공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의 주력산업들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육성전략을 공유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의 주력 산업으로 떠오른 광산업. 후발 주자인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와 내수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2012년 2조6천억 원을 기록했던 매출액은 5년 만에 3천억원 가까이 줄었고 3백60개 업체 가운데 30%에 가까
      2018-09-06
    • 박광온 "광주형일자리위해 당정청 협의회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광주시와 현대차, 노동계가 참여하는 당·정·청 협의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광주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지금 어려움을 겪는 건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정책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은 광주 기초 광역의원·기초단체장 활동 지원 방안, 광역단체장 공천권 시도당 이양, 광주시당 정책연구소 설립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2018-09-06
    •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 광주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오늘(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 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9-06
    • 해리 해리스 주한 美 대사 첫 광주 방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마크 리퍼트 전 대사에 이어 취임한 해리스 대사는 오늘(6일) 광주 무등도서관에서 열린 '아메리칸 코너' 운영 업무협약에 참석한 뒤 이용섭 광주시장과 면담했습니다. 한편 광주 진보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미국이 5.18 학살 책임에 대해 사죄는 커녕 책임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 대사가 광주를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9-06
    • 광주시의회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 비판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환 의원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역사회의 분열과 혼란이 심화될 수 있다며 소모적 논란을 신속히 매듭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용섭 시장이 선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공론화와 관련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9-06
    • 광주시의회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 비판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논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환 의원은 도시철도2호선 공론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역사회의 분열과 혼란이 심화될 수 있다며 소모적 논란을 신속히 매듭지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용섭 시장이 선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공론화와 관련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9-06
    • "진상조사위, 5*18 여성 성폭력 소위회 구성 촉구"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여성 성폭력을 전담하는 소위원회를 반드시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5*18과 여성 성폭력 세미나에서 국회고성연수원 김영필 교수는 그동안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여성 인권침해 문제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했다며, 여성 성폭력 사건을 전담으로 다루는 소위원회 구성을 적극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여성 진상조사위원을 각각 1명 이상 추천할 것도 제안했습니다.
      2018-09-06
    • 보은 인사 논란 전남개발공사..덕담만 오간 인사 청문회
      【 앵커멘트 】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영록 도지사의 보은성 인사라는 말이 돌았던만큼 관심이 집중됐지만 청문회는 큰 논란 없이 진행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를 향한 주된 질문은 '보은성 코드 인사'에 대한 논란이었습니다. 김 후보자는 6월 지방선거에서 김영록 도지사 선거캠프 본부장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 싱크 : 문행주/전라남도의원 - "김 지사 선거캠프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공모
      2018-09-06
    • 광주시, 상습 침수 지역 하수관 정비 추진
      광주시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상습 침수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하수관 정비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당초 도시철도2호선 공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던 남구 백운동과 주월동 일대의 하수관 정비 사업을 이달 중 시작해 내년 장마철 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운동과 주월동은 지난달 27일과 31일 두 차례 집중 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8-09-05
    • 광주도시공사 차기 사장 공모 6명 지원
      광주도시공사 새 사장 공모에 6명이 지원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사장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대학교수 1명과 전직 시의원 2명, 민간업체 임원 출신 2명, 공기업 간부 1명 등 모두 6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13일까지 이용섭 시장에게 복수의 임용 후보자를 추천하게 되며 시장이 지명한 후보자가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도시공사 사장에 최종 임명됩니다.
      2018-09-05
    • 오락가락 행정...논란 자초한 광주시
      【 앵커멘트 】 새 지방 정부 출범 이후 두 달이 지나도록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섣부른 판단과 결정 번복 등 오락가락 행보가 이어지면서 행정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21일, 광주시는 인사청문회 대상 산하기관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관장 임명시 인사 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산하기관을 8곳에서 4곳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와 시민단체의 반발에 보름만에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이미 반대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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