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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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세계인권도시포럼 '자치단체장 인권정책회의'
      2018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전국 광역단체장들이 인권정책회의를 갖고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인권정책 회의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 단체장들은 양극화와 주거, 실업 등 사회문제에 대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앞서 국제 인권도시네트워크에서는 각 나라별 인권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공유했습니다. 2018세계인권도시 포럼은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내일 폐막합니다.
      2018-10-19
    • 신용보증기금, 광주*전남 창업보증지원 비율 낮아
      신용보증기금의 광주* 전남지역 창업보증지원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의원은 올해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에 대한 신규보증 지원 비중이 광주 1.9%, 전남 2%에 그쳤고, 금액 비율도 광주 2.5%, 전남 3.4%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광주에서 신설된 법인수는 광주 2천개, 전남은 천 900개였습니다.
      2018-10-19
    • 이용섭 공공기관장 회의서 "혁신 박차" 당부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혁신이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7월에 이어 2번째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산하 공공기관이 혁신이 부족하고 인사전횡 논란과 채용비리, 사업추진 소홀 등으로 실망을 주는 곳이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00일이 시정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것이라면, 앞으로 4년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열어가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9
    • 이용섭 공공기관장 회의서 "혁신 박차" 당부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혁신이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7월에 이어 2번째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어 산하 공공기관이 혁신이 부족하고 인사전횡 논란과 채용비리, 사업추진 소홀 등으로 실망을 주는 곳이 있다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00일이 시정 시스템을 안착시키는 것이라면, 앞으로 4년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열어가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8-10-19
    • 국감...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잦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
      2018-10-19
    • 특집 [정재영의 파워인터뷰]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
      특집으로 마련한 이번 주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 상황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얘기 들어봅니다.
      2018-10-19
    • [정재영의 파워인터뷰](예고)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
      이번 주 특집 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유일의 최고위원인 이형석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 상황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특집 는 10월 21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8-10-19
    • [특집방송4] 지난온 천년...예와 의 '호남정신'
      【 앵커멘트 】 올해는 전라도가 생긴 지 꼭 천년이 되는 해인데요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천년 동안 호남민들은 문화 예술을 사랑했고, 나라의 위기가 오면 기꺼이 목숨을 바쳐 지켰습니다. 이 의로운 정신은, 오늘 날 호남 정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도는 예로부터 곡창지대로서 번영을 누렸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자랑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려움을 겪거나 나라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물러서지 않고
      2018-10-18
    • [특집방송4] 지난온 천년...예와 의 '호남정신'
      【 앵커멘트 】 올해는 전라도가 생긴 지 꼭 천년이 되는 해인데요 어제 전주 전라감영에서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천년 동안 호남민들은 문화 예술을 사랑했고, 나라의 위기가 오면 기꺼이 목숨을 바쳐 지켰습니다. 이 의로운 정신은, 오늘 날 호남 정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라도는 예로부터 곡창지대로서 번영을 누렸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자랑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려움을 겪거나 나라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물러서지 않고
      2018-10-18
    • 국감...영광 한빛원전 안전성 논란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작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
      2018-10-18
    • 지방분권시대..환황해권 새로운 도약을 위해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전북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혁신도시와 환황해권 입지를 활용해 인구 감소와 도시 축소 등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순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20년 전 300명을 넘었던 주민은 50명 남짓으로 줄었고,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사람들 많았죠. 동네가 커서.. 그런데 이제 젊은이들 나가 버리거 나이 드신 분들은 돌아가셔버
      2018-10-18
    • [특집뉴스5]전라도의 오늘..도약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전북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혁신도시와 환황해권 입지를 활용해 인구 감소와 도시 축소 등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순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20년 전 300명을 넘었던 주민은 50명 남짓으로 줄었고,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사람들 많았죠. 동네가 커서.. 그런데 이제 젊은이들 나가 버리거 나이 드신 분들은 돌아가셔버
      2018-10-18
    • [특집뉴스5]전라도의 오늘..도약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전남, 전북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혁신도시와 환황해권 입지를 활용해 인구 감소와 도시 축소 등 위기에서 벗어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순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20년 전 300명을 넘었던 주민은 50명 남짓으로 줄었고,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사람들 많았죠. 동네가 커서.. 그런데 이제 젊은이들 나가 버리거 나이 드신 분들은 돌아가셔버
      2018-10-18
    • [국감현장] 영광 한빛원전..잦은 고장 '안전성' 도마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설비 결함으로 인한 작은 고장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는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와 4호기에서 발견된 공극은 무려 40개. 공극은 콘크리트에 난 구멍으로 원전의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우려가 큽니다. 특히 한빛원전 4호기는 증기를 발생시킨 뒤 터빈을 돌리는 미세 증기발생기에서 망치 형태의 이물질이 발견돼 불안감을 증폭 시켰습
      2018-10-18
    • 지나 온 천년..위기 때 더욱 빛난 '호남정신'
      【 앵커멘트 】 네 오는 kbc 8시 뉴스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주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남민들은 문화 예술을 사랑했고, 나라의 위기가 오면 목숨을 바쳐 지켰습니다. 외부 세계에 관대하고 공동체 정신을 추구했던 의로운 정신은, 오늘 날 호남 정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나온 천년을 정지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전라도는 예로부터 곡창지대로서 번영을 누렸고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자랑해 왔습니다. 국민이 어려움을 겪거나 나라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물러서지 않고 싸웠습니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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