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형일자리 협상 당분간 재개 어려울 듯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이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광주형일자리 협상이 당분간 재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의 고위임원인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다 광주지역 노동계와도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지용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현대차와 광주형일자리 협상이 결렬되자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협상 타결을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 "투자협상팀의 구성과 기능을 보완하겠습니다. 협상 당사자 간의 신뢰회복
      2018-12-17
    •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호남 수혜자는?
      【 앵커멘트 】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에 전격 합의했는데요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호남에서 어떤 당이 이익이 있을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국회 정개특위가 제안한 3개안 중 제1안과 제3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한 채 전국을 6개 나누는 권역별*연동형 비례대표젭니다. 제1안과 제3안의 차이는 기준 의원 정수를 300석으로 유지하느냐와 330석으로 늘리느냐만 다를 뿐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는 똑같이 2:1로 배분합니
      2018-12-17
    • 군공항 이전 지지부진, 특별법 갈등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역간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전 후보지가 정해지면 공론조사를 거쳐 매듭짓자는 안이 추진중이지만,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광주 군 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전남 4개 지역이 거론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역 간 갈등을 우려해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못했고 국방부도 작전성 검토를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
      2018-12-17
    • 군 공항 이전 '지지부진'..특별법 '갈등'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역간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전 후보지가 정해지면 공론조사를 거쳐 매듭짓자는 안이 추진중이지만,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광주 군 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전남 4개 지역이 거론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역 간 갈등을 우려해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못했고 국방부도 작전성 검토를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
      2018-12-17
    • 연동형 비례대표제 수혜자는?..호남은 야 3당일 듯
      【 앵커멘트 】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혁에 전격 합의했는데요 특히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호남에서 어떤 당이 이익이 있을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국회 정개특위가 제안한 3개안 중 제1안과 제3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한 채 전국을 6개 나누는 권역별*연동형 비례대표젭니다. 제1안과 제3안의 차이는 기준 의원 정수를 300석으로 유지하느냐와 330석으로 늘리느냐만 다를 뿐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는 똑같이 2:1로 배분합니
      2018-12-16
    • 군 공항 이전 '지지부진'.. 특별법 '갈등'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역간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전 후보지가 정해지면 공론조사를 거쳐 매듭짓자는 안이 추진중이지만,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광주 군 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전남 4개 지역이 거론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역 간 갈등을 우려해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못했고 국방부도 작전성 검토를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현
      2018-12-16
    • 이낙연 "한전공대 설립 계획대로 추진하겠다"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생탐방을 위해 광주에 내려와 한전공대 설립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형일자리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정부에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양동시장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전공대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며 설립 절차는 거의 다 용역이 끝나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초로 예정된 부지 선정은 합리적 기준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역민이 도와달라고 덧붙혔습니다. 이 총
      2018-12-15
    • 광주시, 버스도착안내단말기 확대 보급
      내년부터 광주시내 버스 도착 안내단말기가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버스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13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전체 버스정류장의 50%에 해당하는 천 백 55곳에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단말기를 통해 미세먼지 상태와 현재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2018-12-15
    • 광주시, 버스도착안내단말기 확대 보급
      내년부터 광주시내 버스 도착 안내단말기가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버스 승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년 13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전체 버스정류장의 50%에 해당하는 천 백 55곳에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단말기를 통해 미세먼지 상태와 현재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2018-12-15
    • 전남선관위, 지방선거 신고 포상금 2760만원 지급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13지방선거 때 불법선거운동을 신고한 3명에 대해 2천 7백 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군수선거 예비후보자의 측근으로부터 500만원을 찬조받은 건을 고발한 신고자가 천 4백 90만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또 여론조작과 사조직 결성해 지지 호소 메시지를 발송한 사건을 고발한 신고자들은 각각 천만원과 27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2018-12-15
    • 광주 성인 10명 중 6명이 사행행위 경험
      광주지역 성인 10명 중 6명 이상은 도박 등 사행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센터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성인의 사행행위 경험률은 63.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위로 조사됐습니다. 또 광주지역 성인의 도박 중독률은 4.3%, 즉각적인 중독치료가 필요한 성인 인구는 4만 9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8-12-15
    • 광주 남구, 남북 교류협력사업 첫걸음
      광주 남구청이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위해 기금 조성에 나섰습니다. 남구청은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23년까지 매년 5천만원을 출연해 남북 교류협력기금 2억 5천만 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북 공동응원단 운영, 남북정상회담 상징 길 조성, 통일을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12-15
    • 목포시의회, 대양산단 행정사무조사 실시
      목포시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양산단 조성사업 전반을 행정사무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대양산단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대양산단 조성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 조성된 대양산단은 목포시가 100% 분양 책임을 보증하는 불평등한 계약과 과다한 보상비 등으로 논란이 돼 왔습니다.
      2018-12-15
    • 무안군 입찰제한 등 부적정 행위 무더기 적발
      무안군의 부적정 행정행위가 전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은 2014년 경관 조성사업 입찰을 하면서 과도하게 입찰 자격을 제한해 결과적으로 8천여만원이 더 소요됐고, 오수 발생 부담금을 규정보다 천만원이나 적게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전남도는 종합감사에서 26건의 부적정 행정 행위를 적발해 11건에 대해 주의 조치하고 11억9천만원에 대해 회수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2018-12-15
    • 무안군 입찰제한 등 부적정 행위 무더기 적발
      무안군의 부적정 행정행위가 전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은 2014년 경관 조성사업 입찰을 하면서 과도하게 입찰 자격을 제한해 결과적으로 8천여만원이 더 소요됐고, 오수 발생 부담금을 규정보다 천만원이나 적게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전남도는 종합감사에서 26건의 부적정 행정 행위를 적발해 11건에 대해 주의 조치하고 11억9천만원에 대해 회수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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