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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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5(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특혜 '사실로'..과도한 이익시 재공모 검토) 광주 첨단3지구 용지 조성 사업자 공모 기준이 특정업체에 유리하다는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도시공사는 민간업체 이익이 과도하게 예상될 경우 재공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이번엔 김종인?..국힘 이중적 태도 비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사과 개 사진'이 "대선에서 중요하지 않다"며 윤석열 전 총장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의 이중적 태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3.(이용섭 광주시장 "윤석열 광주 방문 반대")
      2021-10-25
    • K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백운기의 시사1번지' 방송
      KBC가 라디오 정통 시사 프로그램 '백운기의 시사1번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KBC 서울광역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운기의 시사1번지'는 매주 평일 오전 11시부터 KBC My FM 101.1Mhz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깊이 있는 분석이 더해진 정치권 소식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5일 첫 패널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 중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데 자부심을 갖자'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고 말했습니다. 우원식 전 이재명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
      2021-10-25
    • 예산국회 시작..현안 사업비 추가 확보 '총력'
      예산국회가 시작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현안 사업 국비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회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예산안 심의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구축 연구용역비 10억 원 등 37개 사업, 1,200억 원 규모를 추가로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비 5억 원을 포함해 33건, 5,000억 규모를 추가 반영하기 위해 국회 설득에 나섰습니다.
      2021-10-25
    • 문재인 대통령 "지역 불균형, 풀지 못한 숙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6개월을 앞두고 마지막 시정연설에 나서 '지역 불균형'을 풀지 못한 숙제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지역 불균형 문제를 풀지 못하면서 수도권 집중현상이 더욱 강한 블랙홀이 돼 부동산 문제가 최고의 민생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604조 4,000억 원가량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021-10-25
    • 전남 찾은 안철수 "거대 기득권 양당ㆍ시대 교체"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남을 찾아 시대교체를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함평에 내려와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와 차담회를 갖고 지난 2012년 국민들이 바란 시대적 사명은 '시대교체'였다며, 70~80년대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대한민국을 시대교체를 통해 선진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거대 기득권 양당의 경선은 비난 아니면 과거를 들춰 물어뜯는 것이라며, 쇠락해 가는 대한민국의 생존전략과 국가개혁을 의제로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10-25
    • '35억원 사기 의혹' 사업가 구속영장 기각.."보상비"
      35억 원 상당의 빚을 갚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 사업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은 3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A 씨에 대해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이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A 씨는 35억은 빌린 돈이 아니라 사업 시행이 어려운 토지를 매각할 수 있게 해 준 대가로 받은 돈이라며, 보상비도 B 씨가 제안했고 돈을 준 뒤에도 1년 가까이 돌려 달라고 한 적이 없다며 혐의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A 씨는 또 드라마 '모래시계'
      2021-10-25
    • 이재명-이낙연 전격 회동.."원팀으로 정권 재창출해야"
      【 앵커멘트 】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이낙연 전 대표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선대위의 상임고문직을 맡아 선거를 돕기로 했고, 이재명 지사는 이 전 대표의 공약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은 환영하면서, 원팀 선대위를 구성해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선이 끝난 뒤 무려 2주 만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서울 종로의
      2021-10-24
    • 10/25(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녹색 교통 확대..분담률 50% 목표) 광주시가 대중교통과 자전거 등 친환경 녹색 교통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40년까지 녹색 교통 수송 분담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이재명-이낙연 "원팀으로 정권 재창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 뒤 2주 만에 전격 회동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하는 등 정권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3.(윤석열 광주 방문 예정..호남 반발 지속) 전두환 망언과 '사과 개 사진'으로 비판을 받고
      2021-10-24
    • 이재명-이낙연 전격 회동.."원팀으로 정권 재창출해야"
      【 앵커멘트 】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이낙연 전 대표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선대위의 상임고문직을 맡아 선거를 돕기로 했고, 이재명 지사는 이 전 대표의 공약을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은 환영하면서, 원팀 선대위를 구성해 정권 재창출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선이 끝난 뒤 무려 2주 만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는 서울 종로의
      2021-10-24
    • 윤석열 광주 위로 방문 예정..'진정성' 두고 반발 지속
      전두환 망언과 '사과 개 사진'으로 거센 역풍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광주 위로 방문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어제 윤 후보가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에게 '어떤 것도 저들의 공격 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 경계하고 더 단련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광주 방문 예고 정도로 스스로 면죄부를 주겠다는 계산이었다면 국민을 우습게 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경선 TV 토론회가 끝나는 오는 31일 이후 광주를 찾아
      2021-10-24
    • 이재명-이낙연 24일 회동...화학적 결합 관심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4일 만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과 이 전 대표 측은 24일 오후 3시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만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선대위 구성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지난 10일 당내 경선 종료 후 14일 만으로, 경선 과정에서 생긴 깊은 감정의 골을 해소하고, 화학적 결합까지 이뤄낼지 주목됩니다.
      2021-10-23
    • 윤석열 잇단 사과 조롱.."국민을 개로 아나"
      【 앵커멘트 】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엔 '개와 사과' 사진을 SNS에 올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여론에 떠밀려 이틀 만에 사과하자마자, 마치 국민들을 조롱하는 듯한 사진에 시민들은 분노했고,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에서도 맹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인터뷰 : 윤홍자 / 광주시 금호동 - "전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사진을 올려서 광주 시민들이 울분을 토하게 만드는지.. 대통
      2021-10-22
    • 이재명, 광주에서 대선 첫 행보..'전두환 옹호' 윤석열 직격
      【 앵커멘트 】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첫 지방 일정을 광주 국립5·18민주묘역에서 시작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균열이 간 호남 민심 보듬기에 나선 건데요. 전두환 옹호 발언에 이은 SNS 사과 사진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첫 공식 행선지는 광주였습니다. 국립5·18민주묘역을 참배한 이 지사는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광주의
      2021-10-22
    • 대선에 뒷전으로 밀린 국감..맹탕ㆍ부실
      【 앵커멘트 】 맹탕 국감, 부실 국감이라는 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때문에 국감장은 정쟁의 장으로 변질됐고 준비도 소홀해,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점검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국정감사는 여ㆍ야 모두 대선에 신경 쓰느라 국감의 본질은 묻혔습니다. 국민의힘 등 야당은 여당 대통령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의혹 연관성 파헤치기에만 몰두하면서, 국감장이 인사청문회장처럼 변질됐습니다.
      2021-10-22
    • 10/2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두환 옹호' 이어 '개 사과' 조롱..분노) 전두환 옹호 발언을 이틀 만에 사과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NS에 조롱하는 듯한 '개 사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시민들은 분노했고 정치권에서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2.(이재명, 5.18묘지 참배..호남 민심 보듬기)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첫 지방 일정으로 5.18묘지를 참배했습니다. 호남 민심을 다잡는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3.(대선에 휩쓸린 국감..정책ㆍ현안은 '뒷전')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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