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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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도내 예술인 긴급 복지기금 지급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등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술인을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두고 한국예술복지재단에 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으로 심가를 거쳐 올해 연말까지 천 2백여 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의 긴급 복지기금을 지급합니다.
      2020-08-05
    • 전남 농촌체험관광, 안전 여행상품으로 새 단장
      전남 농촌체험관광이 신종 코로나 대유행 시대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됩니다. 전라남도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가족 중심의 개별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영농체험과 물놀이, 자연체험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촌 관광지를 방문한 여행객의 이용금액을 30% 할인 해주기로 했습니다. 관광객 안전을 위해 농촌관광 시설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과 친절교육, 화재보험 가입 등의 절차도 마쳤습니다.
      2020-08-05
    • 목포대, 의대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가져
      목포대학교가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목포대 의과대 추진위원회에는 목포시와 해남군, 무안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권 9개 자치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정부와 정치권 등을 상대로 의대 필요성과 타당성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목포대 의대 설립은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30년이 넘는 숙원 사업으로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의과대학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서 타당성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8-05
    • 해남군 '보행자 안전조례' 제정
      해남군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행자 안전조례를 제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읍내 인도 등 조성된지 15년 이상 지나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군 차원의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조례는 5년마다 1회 이상 보행로 실태조사와 보행안전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환경개선지구 지정 등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2020-08-05
    • 완도해조류박람회, 해상전시관ㆍ체험장 조성
      내년 4월에 열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객 볼거리를 위해 해상전시관과 체험장이 조성됩니다. 완도군은 완도항 일원에 대형 부잔교를 이용해 박람회 주제관을 비롯해 해조류의 효능을 알리는 생명관, 환경관 등 전시관을 설치하고 2개의 체험장을 설치합니다. 특히 지난 박람회 때 인기를 끌었던 해조류 체험장은 실제 해조류와 전복 양식 시설을 추가 설치해 해조류 서식과 채취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계획입니다.
      2020-08-05
    • 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결정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업을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구 군·민간 통합공항이 이전하는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에는 대구시가 3천억 원대의 직접 지원금을 풉니다. CG 이외에도 민항터미널과 군 영외관사 배치, 6백60만 제곱미터 규모의 공항신도시 조성, 군위 관통도로 건설 등 5개
      2020-08-05
    •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부지 확정
      【 앵커멘트 】 마이스 산업 육성과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돼 온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그동안 오락가락했던 부지 선정 작업이 확정되면서 빠르면 오는 2022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락가락했던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컨벤션센터의 도로 대각선 건너편에 위치한 제1주차장입니다. 제2전시장은 이곳 주차장 자리에 약 만
      2020-08-04
    •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범시민 캠페인 시작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범시민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구청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4,000여 명은 오늘 4일 오전 서구 광천사거리를 비롯한 광주 지역 주요 교차로와 다중이용시설 320여 곳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습니다. 시와 자치구는 매주 월요일마다 광주 전 지역에서 전단을 배포하고 SNS 등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2020-08-04
    • 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가 결정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 사업을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구 군·민간 통합공항이 이전하는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에는 대구시가 3천억 원대의 직접 지원금을 풉니다. 이외에도 민항터미널과 군 영외관사 배치, 660만 ㎡ 규모의 공항신도시 조성, 군위 관통도로 건설 등 5개 합의사항이 추진됩니
      2020-08-04
    •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부지 확정
      【 앵커멘트 】 마이스 산업 육성과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돼 온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그동안 오락가락했던 부지 선정 작업이 확정되면서 빠르면 오는 2022년 상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오락가락했던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컨벤션센터의 도로 대각선 건너편에 위치한 제1주차장입니다. 제2전시장은 이곳 주차장 자리에 약 만
      2020-08-04
    • 코로나19 발생률 '전남이 전국 최저'
      전라남도의 코로나19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올해 2월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6개월 동안 해외 입국자 22명, 지역사회 감염 17명 등 모두 39명이 발생해 인구 10만 명 당 2.09명을 기록해 전국 27.82명에 10배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35,000여 건의 검체를 조사해 자가격리자는 8,845명으로 이 중 823명은 격리 중, 8,022명은 격리 해제 조치됐습니다.
      2020-08-04
    • 한국형 뉴딜 광주ㆍ전남 대응전략 논의 본격화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뉴딜 사업에 대한 광주·전남 지역의 대응전략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한국생산성본부, 광주·전남지역혁신협의회 등은 4일 '한국형 뉴딜과 지역뉴딜, 광주 전남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정부 주도 뉴딜 사업에 대한 지역 맞춤형 정책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오늘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산업에 기반한 미래산업 전략과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에 기반한 광주형일자리 활성화 전략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2020-08-04
    • 전남도, 재해위험지역 25곳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전라남도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저수지 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재해 위험 상황을 주민에게 알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98억 원을 들여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도내 25곳에 수위계와 계측기, CCTV 등의 관측장비를 설치합니다. 이상 징후를 감지하면 경보시스템이 가동돼 휴대폰과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에게 신속히 알리게 됩니다.
      2020-08-04
    • '코로나 운영난' 순천ㆍ강진의료원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공적 기능 수행으로 어려움을 겪은 순천과 강진의료원에 경영자금을 긴급 지원합니다. 순천·강진의료원은 도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기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확진자 치료 등 공공의료기관 기능을 수행하면서 수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정부가 병상 손실보상금을 지원했지만 경영난이 가중됨에 따라 전라남도는 각각 5억 원씩, 10억 원의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0-08-04
    • 광주ㆍ전남 자가격리 중 20ㆍ50대 각각 확진..전파 가능성 낮아
      광주·전남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와 50대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3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광주 20대 여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된 만큼 지역 전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의심돼 오늘 3일 재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전남도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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