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인당 교통량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연구원이 '국가교통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의 하루 통행량은 303만 4천 통행으로 전국 14위이고, 1인당 통행량은 하루 1.68통행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도민이 다른 시·도로 이동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76%로 가장 많았고, 버스가 17.8%, 고속철도 2.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승용차 분담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교통수단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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