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부지사, 원희룡 위원장ㆍ정운천 부위원장ㆍ박주선 위원장 면담
-6일 김영록 지사, 윤석열 당선인 개별 면담
-박창환 정무부지사, 인수위 기획재정분과위 파견
전남도 8대 공약을 차기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나섰습니다.
그는 원 위원장에게 "당선인이 약속한 전남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와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전남 8대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려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남이 꼭 추진해야 할 핵심 지역현안 등에 대해서도 국정과제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문 부지사는 또 정운천 균형특위 부위원장과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6일에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인수위원회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개별 면담하고 지역현안을 챙겼습니다.
윤 당선인과의 면담에는 인수위원회에 파견나간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배석해 김 지사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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