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단이 경북 울진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성금 323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산불로 삶의 터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도내 지역명예기자 뿐만 아니라 전국의 향우명예기자까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전남도와 경북도는 2019년부터 상생교류 협약을 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전남도는 지난 4일 경북 산불피해 현장에 소방차량과 헬기를 급파해 조기 진화에 힘을 보내고 성금, 구호물품 등을 전달하는 등 지원활동을 폈습니다.
도민명예기자는 시군의 크고 작은 소식을 도민에게 알리고, 지역 여론을 수렴해 도정 시책에 반영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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