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 삽진일반산단과 화순 동면농공단지가 산업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비 54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총 78억 원을 들여오는 2024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합니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를 위한 작업복 세탁소, 식당, 편의점, 스포츠센터, 산업단지 생산품 전시판매장, 금융기관,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회의장과 휴게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근로자의 문화ㆍ복지ㆍ편의 기능을 한 곳에 집약시키면서 산단 근로자의 부족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산단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에서는 2020년 영암 대불산단과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 담양 에코하이테크산단 등 3곳이, 2021년에는 여수 여수산단, 나주 동수ㆍ오량농공단지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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