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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이후 광주·전남·북 지역 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지금까지 7곳의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익산국토관리청은 오는 28일까지 광주 9곳, 전남 6곳, 전북 4곳 등 300억 원 이상 대형 건설현장 19곳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토관리청은 1~2개 현장에 대해서는 익산국토청과 민간전문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고강도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점검 결과, 전남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의 경우 안전관리 미준수와 하도급 관리 소홀 등 최대 영업정지 6개월 또는 시정명령 등 처분이 될 수 있는 위반사항과 현장 조치사항 등 31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국토청은 나머지 12개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고 적발시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분기마다 1회 이상 건설현장에 대한 고강도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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