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하고 있는 목포 등 전남 서남부권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야간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전라남도와 목포시, 경찰이 합동으로 오늘(18일)부터 열흘간 진행됩니다.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마사지업소, 콜라텍 등 방역취약시설이 주요 점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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