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집을 나간 80대 치매 노인이 시민의 신고로 18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30분쯤 광주 쌍촌동 한 자택을 나선 83살 A씨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수색에 나선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쯤 실종자 발생 메지지를 발송했고, A씨를 보호하던 병원 간호사의 신고로 18시간 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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