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과 학교의 집단 감염으로 오늘(28) 광주·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74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오늘 광산구 어린이집 관련 17명, 서구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8명, 북구 목욕탕 관련 1명 등 53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 경로당 체조교실 관련 3명, 고흥 일가족 3명 그리고 격리 중이던 전남도교육청 직원 1명 등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광주·전남에서는 학교와 유치원,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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