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02(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기대', '환영'
단계적 일상회복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꼬박 22개월만입니다. 시민들은 기대했고, 상인들은 반겼습니다.

2. [탐사] 수천억 투입된 농업법인 50% 부실
농민 소득 창출을 위해 수천억 원이 투입된 농업법인 중 절반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동 중단에 경매에 넘어간 경우가 수두룩했습니다.

3. "내 아인데 뭔 상관" 도로서 자녀 폭행
광주의 도로 한복판에서 자녀를 폭행한 어머니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말리는 사람들에게 "내 자식인데 뭔 상관이냐"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文정부 마지막 예산 심사..광주전남 총력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예산 심사가 국회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