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자만의 양식장 관리선에서 실종된 승선원 2명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밤 7시 44분쯤 사고 해역으로부터 7킬로미터 떨어진 고흥 과역면 해사의 한 바위에서 일주일 전 실종된 승선원 2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부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21분쯤 9톤급 관리선을 타고 여수시 여자만 양식장에 나갔다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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