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과 2004년 전국공무원노조 설립 등을 이유로 해직됐던 광주 북구청 공무원 2명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달부터 시행된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복직 신청을 한 해직 공무원 2명에 대한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3~2004년 광주에서는 노조 활동과 관련해 해직된 공무원 5명 중 동구와 서구 등 나머지 3명은 아직 복직 신청을 안했는데, 이미 정년 시기가 지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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