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자치구가 오는 7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합니다.
광주 구청장협의회와 공무원 노조는 오는 7월 1일부터 5개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달부터 두 달 동안을 홍보와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중단없는 민원서비스를 위한 무인 민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지난 2017년 경상남도 고성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했는데, 현재 전남과 전북, 경기도 내 일부 지자체가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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