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상가 점포에서 불이 나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22일 새벽 3시 쯤 장성군 장성읍의 1층짜리 상가 건물 빈 점포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와 옆 건물 일부가 탔는데, 이 과정에서 옆 건물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새벽 2시 10분 쯤에는 광주시 상무지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입주민이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나 자체 진화했지만, 연기에 놀란 입주민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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