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농성지하차도의 천장 구조물 일부가 훼손돼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광주 농성 지하차도 천장 플라스틱 이음 막대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광주시 종합건설본부가 차량을 통제하고 두 시간 동안 복구했는데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건설본부는 짐을 실은 트럭이 지하차도 천장을 긁고 지나가면서 문제가 생긴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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